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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산전, 中 공략 위한 ‘차이나 이노베이터’ 키운다

  • 등록 2014.06.30 11:2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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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산전, 中 공략 위한 ‘차이나 이노베이터’ 키운다



LS산전이 중국 시장 공략에 핵심 역할을 하고 있는 현지 직원들을 한국 모법인과 시너지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차이나 이노베이터’로 육성하고 있다. LS산전은 중국 현지에서 채용한 임직원 가운데 우수사원 21명을 선발, 6월 9일부터 14일까지 5박 6일 동안 한국으로 초청해 연수를 진행했다.
LS산전은 매년 2회에 걸쳐 현지에서 탁월한 성과를 낸 우수사원을 선정, 한국 연수 기회를 부여하고, 모법인 각 사업장 방문, 문화 체험 등을 통해 양국 간 이질감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모법인과의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 연수대상은 중국 현지 시장을 개척해 나갈 영업직무 우수사원으로, 9일 본사인 안양 LS타워를 방문해 모법인 곳곳을 둘러봤다.
의례적인 관광 중심의 연수에서 탈피, LS그룹 연수원인 안성에 있는 미래원에서 ‘함께 하여 더 큰 성과를 창출하자’는 그룹의 경영철학 LS partnership과 함께 일하는 방식, 비즈니스 매너, 커뮤니케이션 기술 등 한중 양국 간 차이를 이해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실질적인 교육을 진행했다.
이어 청주와 천안 사업장을 방문해 캐시사업인 전력과 자동화 핵심 기기 및 솔루션 생산 현장을 직접 확인했으며, 청계천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남산한옥마을, 남이섬 등을 둘러보며 한국 문화를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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