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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 전북 혁신도시 신사옥 이전

  • 등록 2014.06.27 16:2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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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 전북 혁신도시 신사옥 이전
새로운 혁신시대 향한 첫걸음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지난달 중순 전북 혁신도시 신사옥으로의 입주를 완료하고, 오는 7월 16일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2005년 5월, 이전 공공기관 가운데 가장 먼저 본사 지방 이전 노사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2012년 11월 전북 완주군 이서면 일원에 본사 신사옥을 착공해 1년 6개월여 만인 지난달 말 완공했다. 연면적 20,070㎡, 대지면적 51,899㎡ 부지에 본동과 연구동을 포함해 지상 5층, 지하 1층 규모에 에너지효율 1등급 건축물로 설계됐다. ‘새울림’이라 이름 붙여진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모습의 신사옥은 전북 혁신도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가족 동반 이주 직원이 상당수 있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 전북도 역시, 공사의 이전으로 매년 지방세 2억 원, 생산 유발 253억 원, 부가가치 유발 200억 원, 고용유발 300여 명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신사옥 개청식 행사는 오는 7월 16일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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