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일반뉴스

남동발전, 재난안전대응시스템 강화

  • 등록 2014.05.26 13:27:48
URL복사

남동발전, 재난안전대응시스템 강화
현장 중심 매뉴얼 및 TRS 등 통신망 활용




한국남동발전(주)이 공기업의 재난안전 대응 절차를 현장 중심으로 전면 개선하고 재난 대응훈련의 강도를 높이는 등 발전소 재난안전 대응 시스템 전면 강화작업에 나선다. 남동발전은 7일 본사에서 <CEO 주관 재난안전특별대책회의>를 열고, 그동안 대부분 기업이 관행적으로 진행해 온 재난안전 대응훈련의 수준을 한층 높여 각종 재난에 효율적으로 대비하기로 하는 한편, 복합적 재난에 대해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재난재해 관리역량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이날 대책회의에는 삼천포화력본부와 영흥화력본부 등 6개 사업소가 화상으로 참여, 재난 대응 매뉴얼의 실효성 제고를 위한 광범위한 논의를 했다.






주요파트너/추천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