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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WE - 세계 최초로 초전도 케이블을 기존 전력망으로 통합

  • 등록 2014.05.26 11:2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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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WE
세계 최초로 초전도 케이블을 기존 전력망으로 통합




지난 4월 30일 RWE는 공식적으로 세계 최장의 초전도 케이블을 에센의 전력망으로 통합하고, 실제 가동에 들어갔다. 에센 도심에서 두 개의 변전소를 연결하는 1킬로미터 길이의 케이블 설치를 위한 기공식 후 약 1년이 지난 지금, 도시 내부의 미래 에너지 공급을 위한 현장 시운전이 시작된다. 매우 효율적이고, 공간절약적인 혁신 기술은 전력손실이 거의 없이 기존 케이블보다 5배 많은 전기를 전송한다.
앰파시티라고 불리는 이 시범 프로젝트는 독일 연방 경제부의 환경에너지부처(BMMi) 재정 지원 덕분에 가능했다. 사실 BMMi는 RWE와 협력사들이 수행하는 1,350만 유로가 투자된 이 프로젝트에 590만 유로를 지원했다. 이 프로젝트를 수행한 협력사로 참가한 넥상스는 시운전용 초전도 케이블 외에도 초전도 한류기 설계도 담당했다. 더욱이, 앰파시티는 현장 시운전에 과학적 도움을 제공하는 칼스루에의 기술연구소(KIT)로부터 지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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