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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관리공단-중소기업 온실가스·에너지 감축 돕는다

  • 등록 2014.04.28 09:5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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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관리공단
중소기업 온실가스·에너지 감축 돕는다



에너지관리공단은 에너지절약 및 온실가스 감축지원을 위한 ‘온실가스·에너지 감축시설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온실가스·에너지 감축시설 지원사업은 온실가스 감축 역량이 취약한 산업·발전부문 목표관리제 대상 중소기업(이하 중소 관리업체)의 에너지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을 돕기 위해 시설 개선시 투자지원금을 보조해주는 사업이다.
금년도 지원 예산은 총 9억5천만 원으로, 폐열회수설비, 차압터빈시스템, 고효율 인증 기자재 등 총 13개 시설(설비) 설치시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에너지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효과가 우수한 사업을 공모·평가하여 해당 투자비의 50%(신청업체별 2억원 한도)이내에서 지원금을 보조해 줄 예정이다.
2014년 지원대상시설(설비)에는 전년도 사업에 지원을 받은 중소기업의 수요조사를 통해 에너지절약형 가열로 및 열처리로, 마이크로파 건조가열장치, ICT(정보통신기술) 활용 에너지관리시스템(EMS) 등 3개 시설(설비)이 신규로 포함됐으며, 특히 정부의 ‘ICT 기반 수요관리 신시장 창출’의 일환으로 에너지관리시스템(EMS)도 지원 대상에 포함되어 중소 관리업체의 에너지 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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