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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경영정상화 목표 달성 결의대회

  • 등록 2014.03.27 10: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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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경영정상화 목표 달성 결의대회
신뢰회복과 경영정상화 위한 노력 다짐


한국남동발전은 최근 청계산 정상에서 전 임직원이 참가하는 경영정상화 목표달성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2017년까지 부채 규모를 1조원 이상 줄이고, 복지를 축소하는 등 공기업에 대한 국민의 신뢰회복과 경영정상화를 위해 전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직원 대표의 선서와 결의문 낭독 등의 순서로 진행된 이 날 결의대회에서, 허 엽 대표이사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 존재하는 공기업으로서 경영정상화를 추진하며, 이를 통해 경제적,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기 위한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공기업에 대한 국민의 불신을 해소할 수 있도록 남동발전이 앞장서 노력하여, 이번 위기를 오히려 기회로 삼아 글로벌 에너지 기업으로 도약하자”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임직원들은 정부의 2014~17년 공기업 정상화를 차질없이 이행하기 위한 목표인 ‘부채 비율 최단기간 내 축소, 출자사업 구조조정, 합리적인 단체협약체결’ 등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낭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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