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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전선, 무역의 날에 2억불 탑 수상

  • 등록 2013.12.05 13:4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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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용 전선 업체인 극동전선(대표이사 강인구)은 제50회 무역의 날에 2억불 탑을 수상, 1998년 5천불 수출 탑 수상, 2006년 1억불 탑 수상에 이어 7년 만에 또다시 2억불 탑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올해로 50회를 맞는 무역의 날은 1964년 11월 30일 수출 1억불 달러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 수출의 날󰡑로 제정됐고, 그 후 1990년에 수출과 수입의 균형적인 발전을 위해 명칭이 󰡐무역의 날󰡑로 변경됐다.
이번 무역의 날 행사에는 15년 만에 수출 규모가 4배로 늘어난 극동전선의 성장 발전에 기여한 최병철 회장이 원로 무역인으로 초대됐다. 1998년 5천만불 수출을 달성한 공로로 금탑 산업 훈장을 수상한 최병철 극동전선 회장은 이번 2억불 탑 수상에 대한 남다른 감회를 피력하면서, 중소기업에서 수출을 통해 견실한 중견기업으로 성장, 발전하는 데 힘들고 어려운 시절을 함께 동고동락한 임직원들에게 깊은 감사와 공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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