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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론, Flash Memory Summit의 최우수 전시상 수상

  • 등록 2013.08.23 17:3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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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론 테크놀러지는 자사의 16나노미터(nm) NAND 공정기술이 ‘Flash Memory Summit에서 수여하는 혁신적인 플래시 메모리 기술 부문에서 2013년도 최우수 전시상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해마다 시상되는 이 최우수 전시상은 혁신적 제품 및 솔루션을 포함해, 시장에서 이러한 제품과 솔루션이 사용되고 있는 현황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최고의 기회를 부여하는 상이다.


이번에 수상의 영광을 안은 마이크론의 128Gb MLC NAND 플래시 메모리 장치는 소비자용 SSD, 탈착식 스토리지(USB 드라이브 및 플래시 카드), 태블릿, 초박형 장치, 모바일 단말기 및 데이터센터의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겨냥한 제품으로, 이 장치들은 제곱밀리미터당 비트수가 월등히 높고, 현재 시장에서 공급되는 MLC 장치 중 가격이 가장 저렴한 특징을 갖는다. 또한 실제로 이 신기술은 단일 웨이퍼에서 거의 6TB의 스토리지 용량을 제공할 수 있다.


Micron의 NAND 솔루션 그룹 담당 글렌 호크(Glen Hawk) 부사장은 “16nm NAND 공정을 통해, 당사는 세계 최소형의 128Gb MLC 장비를 제공하는 리더로서의 위치를 강화하고 있다 . 이것은 비용효율성이 매우 높고, 자본친화적인 기술로 올해와 내년에도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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