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일반뉴스

한국-이스라엘-사이버 보안 컨퍼런스 성료

  • 등록 2013.12.03 14:54:38
URL복사

한국-이스라엘
사이버 보안 컨퍼런스 성료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 경제과 및 이스라엘 산업연구개발재단인 지난 11월 12일, 13일 양일 간 서울 마포 가든호텔에서 ‘2013 한국-이스라엘 사이버 보안 컨퍼런스’를 공동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 국내 기업 마크애니, 소프트포럼, 유비즈코리아, 코니글로리, 인포섹이 콘텐츠 보호기술, 모바일 2채널 인증 솔루션, 시설문 데이터 보안, 악성트래픽 대응 시스템 등을 소개했다. 이스라엘에서는 Beyond Security, Checkmarx, Cyber-Ark Software, ForeScout Technologies 등이 네트워크 보안, 코드분석, 계정권한관리 등의 기술을 소개했다.
컨퍼런스 기조연설에서 라미 에프라티(Rami Efrati) 이스라엘 총리실 국가사이버민간보안 책임자는 “한국은 기술력으로 사이버 보안 분야에서 전 세계적으로 강한 경쟁력을 갖고 있다. 더 나은 솔루션으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규곤 지식정보보안산업협회(KISIA) 회장은 “이스라엘은 기술력이 있지만, 사업적으로 제품화하기 보다 특허 형태로 기술을 판매하는 경우가 많아 국내 기업들과 이스라엘 기업들이 서로의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주요파트너/추천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