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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NFC 택시 안심서비스 추진

  • 등록 2013.12.03 14:4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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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NFC 택시 안심서비스 추진



인천시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함께 지난 11월 12일 스마트폰 NFC 기능을 활용해 시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NFC 택시안심서비스’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NFC 택시 안심서비스는 택시에 설치된 NFC 태그에 스마트폰을 갖다 대면 모바일 앱이 구동되어 택시운행정보(택시회사, 차량번호, 연락처, 위치 등)를 이용자가 지정한 지인들에게 문자가 전송되는 서비스로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인천시에서는 12월부터 스마트 인천콜 택시 5403대를 대상으로 이 사업을 우선적으로 시행하고, 스마트 인천콜 택시의 시범 운행 후 단계적으로 세븐콜 택시를 포함한 인천시 전체 택시로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NFC 택시 안심서비스는 누구나 정보를 이용할 수 있는 방식으로 구축되기 때문에 향후 모바일 앱 개발자들이 도착지 주변 정보, 택시 이용 정보 등을 기반으로 다양한 부가서비스들을 이용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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