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일반뉴스

미래부 5개 과학관에 NFC 전시물 정보 서비스 제공

  • 등록 2013.11.08 11:08:01
URL복사

미래부 5개
과학관에 NFC 전시물 정보 서비스 제공



미래창조과학부는 대전과 과천 등에 위치한 5개 과학관(국립과천과학관, 국립중앙과학관, 국립광주과학관, 국립대구과학관, 국립부산과학관)의 주요 전시물 1000여점을 대상으로 NFC를 이용한 전시물 정보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시물 앞에 부착되어 있는 NFC 태그에 스마트폰을 대면 해당 전시물에 대한 설명과 함께 사진, 동영상 등을 확인하거나 음성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미래부는 지난해부터 서울시와 추진해온 NFC 기반 전시물 정보 안내 서비스 제공을 확대 할 계획이다. 지난 7월부터 서울역사박물관 내 NFC 기반의 전시물 정보 안내 서비스를 일본어/중국어로 제공, 오는 12월까지 서울시 산하 박물관/전시관의 전시물 안내 서비스를 추가 구축할 예정이다.
미래부 관계자는 “이미 보급된 3000만대 이상의 스마트폰 중 70%에 NFC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서비스 이용 기반은 마련됐다”며 “NFC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NFC 전시물 정보 안내 서비스 등 생활 밀접형 서비스를 발굴·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요파트너/추천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