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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연구장비 로드맵 발표 2014년부터 R&D 투자에 적용

  • 등록 2013.10.01 13:4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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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연구장비 로드맵 발표
2014년부터 R&D 투자에 적용

산업통상자원부는 향후 5년간 산업기술 R&D를 위한 연구장비의 자체 개발, 신규 구축, 공동 활용을 담은 로드맵을 발표했다.
이번 로드맵은 신산업, 주력산업 등 23대 산업기술 분야 R&D에 필요한 569개 연구장비를 망라하여 수립됐다.
산업부는 산업기술 R&BD전략 수립 및 R&D사업 추진, 연구장비 개발, 신규 구축과 민간서비스(렌탈 등) 이용 확대 등 분야별 추진 계획에 따라 2014년부터 산업기술 R&D 투자에 활용할 예정이다.
산업부는 그동안 신규 투자의 효율성 제고와 기존 구축된 연구장비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제반정책을 추진해왔으며 이번 로드맵도 그 연속선상에서 수립됐다.
로드맵은 신산업, 주력산업 등 23개 산업기술 분야에서 신규 구축이 필요한 569개 장비가 투자 우선순위에 따라 제시됐다. 산업부는 로드맵에 따라 공공 투자가 필요한 장비는 우선순위에 따라 도입하고, 민간 투자나 렌탈이 가능한 장비는 이를 적극적으로 유인할 방침이다.
산업부에 따르면, 로드맵은 지속 가능한 연구장비 생태계 조성을 위해 산업기술정책과 R&D사업을 연계하여 투자 효율성을 제고하고 연구장비산업을 육성하는 데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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