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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M2M 기술 / 국제표준화 핵심 규격에 반영

  • 등록 2013.09.02 15:5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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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M2M 기술 / 국제표준화 핵심 규격에 반영





M2M 기능적 아키텍처 관련 국내 기술이 oneM2M 국제표준화 핵심 규격에 반영됐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5일부터 9일까지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oneM2M 기술총회 6차 회의에서 ETRI, KETI를 비롯, 삼성전자, SKT, KT, LG유플러스 등 국내 업체 및 기관들이 참가해 19건의 기고서를 제출, oneM2M의 Release 1의 핵심 규격인 ‘TS-0001: oneM2M Functional Architecture’의 국제표준화를 선도했다.

이들은 또 M2M 기기 간의 자율 협력 서비스 분야 기고서도 제출해 국내 개방형 IoT 소프트웨어 플랫폼 일부 기능을 oneM2M 국제표준에 반영했으며, 지능화 된 M2M 서비스를 위한 시맨틱 기술에 대한 기능표준화 가이드라인을 기술보고서(TR-0007)에 반영, 시멘틱 M2M 표준화 선도의 기반을 마련하는 성과를 얻었다.
oneM2M은 세계 지역별 대표 표준화기관이 공동으로 설립한 표준화 기구로 국내에선 ETRI·KCA·KETI·모다정보통신·삼성전자·삼성SDS·SKT·엔텔스·LG유플러스·LG전자·웹싱크·KT·KWISA 및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 등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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