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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데스크, 모바일 CAD 앱으로 사용자 접근성 강화

  • 등록 2013.08.29 17:5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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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데스크, 모바일 CAD 앱으로 사용자 접근성 강화



오토데스크가 웹/모바일용 드래프팅 및 다큐멘테이션 애플리케이션인 AutoCAD 360을 다양한 버전으로 확장한다. AutoCAD WS의 새 이름인 AutoCAD 360은 오토데스크에서 증가하고 있는 ‘360’ 브랜드 웹 및 모바일 앱 제품군 중 하나로, 언제 어디서나 용이하게 도면보는 것은 물론, 편집과 공유도 손쉽게 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버전(Free, Pro, Pro Plus)으로 이용 가능하며, 이를 통해 협력이 증대되고 모바일 기기와 웹 브라우저에서의 캐드 작업이 더 새롭고 간단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오토데스크 관계자에 따르면 AutoCAD 360은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1,200만 이상의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월 사용자만 200만명이 넘는다고 한다.
오토데스크 디자인그룹 디자이너 및 IT 책임자 짐 라피에 체서피크는 “예전에는 의견을 주고 받는데 며칠이 걸린 반면, 이제는 실시간으로 즉시 도면을 업데이트할 수 있게 되어 커뮤니케이션 시간이 대폭 줄었다”며, “AutoCAD 360을 사용함으로써 큰 규모의 기업만이 할 수 있었던 일들을 훨씬 적은 노동력으로도 해낼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AutoCAD 360 P개 버전의 모바일 앱 플랜은 세 가지 버전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동이 잦은 사용자들은 오토캐드 소프트웨어를 통해 더욱 다양해진 기능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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