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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펨토셀로 LED 밀집지역 트래픽 해결

  • 등록 2013.08.05 10:5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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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펨토셀로 LED 밀집지역 트래픽 해결

LG유플러스가 LTE 가입자들에게 보다 안정 적이고 완벽한 LTE 커버리지를 제공하고 급증 하는 LTE 데이터 트래픽의 효과적인 분산을 위해, 피코셀(Pico-Cell)에 이어 펨토셀 (Femto-Cell)을 개발, 본격 구축에 나선다.
지난 2011년 3월 세계 최초로 LTE 전국망을 구축한 바 있는 LG유플러스는 국내 이동통신 사업자 중 가장 앞선 LTE 통화품질과 서비스 를 제공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LG유플러스는 피코셀에 이어 소규모 실내공 간에 트래픽이 집중되는 커피숍, PC방, 지하 상가 등에 대해서도 보다 완벽한 통화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펨토셀도 2.1GHz 대역에 구 축, 국내 이동통신사업자 중 유일하게 데이터 트래픽 분산은 물론 언제 어디서나 빠른 LTE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삼지전자와 공동으로 개발한 LTE 소형기지국 펨토셀은 LTE 데이터 트래픽 이 실내/지하 등의 좁은 공간에서 발생하는 경우 데이터 트래픽을 수용하기 위해 100m 내외의 전송범위를 확보, 건물 구석구석까지 고속의 LTE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 됐다. 또한 LG유플러스 펨토셀은 2.1GHz 주 파수대역은 물론 다른 주파수인 800MHz와 의 핸드오프도 가능하며, 800MHz와 주파수 간섭이 전혀 없을 뿐 아니라 데이터 트래픽 폭증 시에도 안정적인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지닌다.
LG유플러스는 이러한 펨토셀을 주요 광역 시의 데이터 집중지역 및 인구 밀집지역을 중 심으로 LTE 펨토셀을 구축하고 빠른 시일 내 에 구축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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