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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코리아2013 성료] 국내 나노기술에 해외 관심 높아

  • 등록 2013.07.30 13:4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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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코리아2013 성료] 국내 나노기술에 해외 관심 높아

국내 나노기술 국제행사인 ‘나노코리아2013’이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달 12일 폐막했다. 올해로 11회로 개최된 나노코리아2013은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Nanotechnology, Pioneer of the Next Generation Industries’이라는 주제 아래 치러졌다.
주최측에 따르면 전시회에선 한국을 포함한 미국, 일본, 캐나다, 독일, 러시아, 벨기에, 체코, 이란 중국, 대만, 싱가포르, 인도 총 13개국의 329개 기업 및 기관이 504부스 규모로 참가, 관람객은 총 40개국 1만여 명에 달했다.
심포지엄에서는 12개국 83명의 연사강연이 진행되고 759편의 연구 성과가 발표됐으며, 9개 나노기술분야 전문가들의 초청강연과 그래핀 심포시엄 2013이 함께 개최됐다.
이번 전시에는 국내외 나노제품거래, 국제협력, 투자유치, 산·학·연 협력 등 총4개 분야의 전문 상담회가 개최되었으며 총8개국 138개사가 참석해 178건의 현장 상담이 진행됐다고 주최측은 말했다.
또한 기술 비즈니스뿐 아니라 나노융합산업 특별전시관을 마련해 국내 대표적인 나노융합제품 60여 종을 전시하여 전문가는 물론 일반인까지 나노에 대해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는 자리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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