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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A 조직 개편 1팀1센터 신설…창조경제 부응 계획

  • 등록 2013.07.30 11:5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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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A 조직 개편 1팀1센터 신설…창조경제 부응 계획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이하 전자진흥회)가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급변하고 있는 통상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산업 및 기업의 수요와 이익에 부합한 통상정책이 가능토록 지원하는 통상전담부서로 국제통상팀을 신설해 통상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또한 창업과 고용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창업&고용지원센터를 신설, 창조적인 아이디어로 창업이 활성화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여 창조경제 실현에 부응한다는 계획이다.
산업 총괄기능이 전자산업팀으로 이관되면서 동반성장, 제도 개선, 업계 애로 해소 등 산업 기반 강화 등을 통해 시너지를 높일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며, 홍보기능은 경영지원팀으로 이관해 각 사업부서와의 조율을 통해 KEA브랜드와 추가 지원 사업을 알리는 창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지난 연초 전자진흥회 회장으로 취임한 권오현 회장이나 남인석 상근부회장이 국내 전자·IT산업이 창조경제 실현과 일자리 창출, 행복국가 실현의 원동력이 되도록 하겠다는 계획의 밑그림이 그려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는 향후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동반성장 확산과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 타산업과의 융합촉진, 일자리 창출과 창업 생태계 조성을 통해 현정부의 정책기조인 창조경제실현에 선도적 역할을 해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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