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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표준정보은행 열었다]관련 콘텐츠 획득·확산 길 텄다

  • 등록 2013.07.01 1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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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표준정보은행 열었다]관련 콘텐츠 획득·확산 길 텄다

한국인과 관련된 다양한 기술표준정보를 획득하고 확산할 수 있는 플랫폼이 구축됐다. 기술표준원은 지난달 한국인 인체치수정보, 색채표준정보, 제품리콜정보 등 다양한 기술표준 정보를 누구나 손쉽게 획득할 수 있고, 획득한 콘텐츠의 재가공·배포가 용이한 기술표준 정보은행 서비스를 시작했다.
기술표준정보은행은 정부, 기업, 연구소, 대학 등에 흩어져 방치된 기술표준정보의 활용도 제고를 위한 플랫폼이다. 기표원은 서비스 시작 단계에서 기술표준정보 중 활용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정보를 선정하여 OpenAPI 형태로 제공한다. Open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는 핵심 콘텐츠 및 기능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개한 운영체제와 응용프로그램 사이의 통신에 사용되는 언어 형식이다. 현재 플랫폼에서 이용 가능한 기술표준정보는 국민생활과 밀접한 한국인 인체치수, 색채표준, 제품리콜정보 및 기업 활동에 필요한 KS표준, KS인증품목, 공인시험인증기관(KOLAS) 정보 등 20여 종이다.
기표원은 향후에도 플랫폼 고도화를 지속적으로 추진, 기표원이 보유한 정보 외에도 분야별 유관기관, 기업, 대학 등이 구축·보유 중인 기술표준정보를 공유·개방하여 제공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개발된 콘텐츠는 정보은행웹사이트(http://ibtk.kr)나 앱스토어(iOS), 플레이스토어(안드로이드)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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