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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헬스케어 사업 박차

  • 등록 2013.07.01 1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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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헬스케어 사업 박차



SK텔레콤(SKT)은 지난달 헬스케어 분야에 차세대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미국 소마로직(Somalogic)과 공동 기술 개발 및 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SK텔레콤과 소마로직은 진단 및 바이오인포매틱스 등의 영역에서 공동 R&D를 수행하고, 나아가 사업 협력 모델을 발굴하고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SKT 측은 소마로직이 차세대 바이오 물질인 압타머(Aptamer) 등 헬스케어 분야에서 매우 유망한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이번 협약을 통해 SKT가 소마로직과 함께 헬스케어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SK텔레콤은 지난 5월 '행복동행' 간담회를 통해 ICT와 결합되는 헬스케어 및 솔루션 등 선행형 융합사업에 2015년까지 향후 3년간 약 1조 2천억원을 투자해 관련 생태계를 활성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SK텔레콤은 지난 3월 헬스커넥트를 통해 건강관리 서비스인 ‘헬스온’ 프로그램을 상용화했으며, 4월에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공동으로 모바일과 ICT 시스템을 접목한 ‘스마트 병원’을 적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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