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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쏘시스템, ‘아프리소’ 인수로제조 운영 관리 기능 강화

  • 등록 2013.06.27 23:4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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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쏘시스템, ‘아프리소’ 인수로제조 운영 관리 기능 강화

다쏘시스템은 최근 제조 소프트웨어 공급 기업 ‘아프리소’를 약 2억 5백만 달러에 인수했다.
다쏘시스템은 아프리소 인수를 통해 소비재, 하이테크, 생명과학, 자동차 및 운송, 항공 우주 및 국방, 산업용 장비 등의 분야에서 3D익스피리언스 포트폴리오를 한층 강화하게 됐다.
현재 아프리소의 솔루션은 알스톰, BAT, 봄바르디에, 커민스, 제너럴 모터스, 히타치, 재팬 타바코, 록히드 마틴, 로레알, 필립 모리스, 텍스트론, 볼보 등 다양한 기업에서 사용되고 있다.
또한 다쏘시스템은 아프리소 솔루션을 자사의 가상 디지털공정 솔루션인 델미아와 통합하여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의 ‘가상+현실’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게 되었다.
아프리소의 솔루션은 글로벌 제조 네트워크를 동기화하여 공장과 공급 업체의 비즈니스 프로세스에 대한 가시성과 통제력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며, 글로벌 통합 관리를 위한 공통 운영 기준을 설정하여 각 지역별 시장과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킨다. ‘아프리소’ 솔루션과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의 통합을 통해 기업들은 아이디어부터 설계 과정까지 또는 제품 생산과 전 세계 소비자들을 위한 글로벌 구매 가능성 등의 비즈니스를 포괄적으로 볼 수 있게 됐다.
다쏘시스템 버나드 샬레 CEO는 “아프리소 인수를 통해 아이디어를 더욱 빠르고 효율적으로 현실화할 수 있는 새로운 비즈니스 경험을 고객들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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