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이동재 기자 |
![라온피플 전시 부스. (출처 : 헬로티)](http://www.hellot.net/data/photos/20210936/art_16311973121657_298f01.jpg)
라온피플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에서 AI를 기반으로 한 각종 자동화 통합 솔루션들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NAVI AI는 딥러닝 알고리즘을 활용해 이미지를 학습하고 분석한다. (출처 : 헬로티)](http://www.hellot.net/data/photos/20210936/art_1631197311354_0a90e1.jpg)
NAVI AI는 딥러닝 알고리즘을 활용해 이미지를 학습하고 분석하기 때문에 기존 비전 검사 방식으로는 검출이 어려운 불량도 검사할 수 있다. 또한, 육안 검사에 의존하던 부분을 자동화해 검사자의 숙련도에 따라 발생하는 품질 편차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
![LPMVC-CL025M-G 카메라가 어두운 환경에서 사물을 인식하고 있다. (출처 : 헬로티)](http://www.hellot.net/data/photos/20210936/art_16311973105215_62c1dd.jpg)
LPMVC-CL025M-G는 CameraLink 인터페이스와 Global Shutter가 적용된 25Mp CMOS 카메라로, 외부 노이즈에 강해 합리적인 비용으로 비전 검사에 최적화된 고화질 영상을 제공하는 카메라다.
![ADAMS는 AI가 올바른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도록 데이터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유연한 확장이 가능한 구조를 제공한다. (출처 : 헬로티)](http://www.hellot.net/data/photos/20210936/art_16311977177088_294781.jpg)
AI 비전 기술은 작업자 개입을 최소화해 공장 자동화를 질적으로 개선하며 복잡하고 정교한 의사 결정을 가능하게 한다. 이러한 AI의 학습 및 의사 결정에 필요한 데이터는 정확하고 신뢰도가 높아야 한다. 라온피플의 AI 플랫폼인 ADAMS는 AI가 올바른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도록 데이터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유연한 확장이 가능한 구조를 제공함으로써 공장자동화를 위한 AI 활용성과 비용 효율성 모두를 극대화할 수 있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뉴딜의 미래(The Future of Digital New Deal)’라는 주제 하에 약 500개사 스마트공장, 머신비전, 자동화 기업이 참가하여 1,800개 부스에서 최신 스마트 제조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