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함수미 기자 |
![동양전기공업 전시회 부스 (사진 : 헬로티)](http://www.hellot.net/data/photos/20210936/art_16314195775653_9551f6.jpg)
동양전기공업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에서 딘레일 터미널블럭, PCB 터미널블럭, 인터페이스 모듈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DIN 레일 터미널 블록 (사진 : 헬로티)](http://www.hellot.net/data/photos/20210936/art_16314196033991_0bdb77.jpg)
동양전기공업이 이번에 선보인 Dinkle 그룹의 DIN 레일 터미널 블록은 푸시인 디자인, 스크류 디자인, 스터드 터미널 블럭, NEMA 터미널 블럭 등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요구에 적합한 제품군을 공급한다. Dinkle 터미널 블럭은 다양한 액세서리 와 마킹 시스템을 지원하여 최적의 완벽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PCB 터미널블럭 (사진 : 헬로티)](http://www.hellot.net/data/photos/20210936/art_16314196277575_315791.jpg)
또한 푸시인 설계, 스크류 및 스프링 타입 등 다양한 연결 기술을 갖춘 다양한 PCB 단자대도 선보였다. 이 제품들은 공정 자동화, 생산 자동화, 전력 자동화 등과 같은 다양한 산업용 어플리케이션에 전기 또는 신호 전달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기술로 적용되고 있다.
Dinkle 단자대는 간편하고 안전한 배선, 통합형 광 파이프 (옵션)로 설계됐다. 이 디자인의 개념은 PCB의 연결 밀도를 높이는 동시에 공간을 최대한 적게 사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인터페이스 모듈 (사진 : 헬로티)](http://www.hellot.net/data/photos/20210936/art_16314196607622_3db7df.jpg)
Dinkle 인터페이스 모듈은 매우 안정적이고 설치하기 쉬우며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다양한 통합 기능을 지원한다. 또한 Dinkle은 다양한 연결에 요구조건에 맞게 최대 100대의 폴 크기로 표준 및 사용자 커스텀 길이의 모듈 케이블을 제공한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뉴딜의 미래(The Future of Digital New Deal)’라는 주제 하에 약 500개사 스마트공장, 머신비전, 자동화 기업이 참가하여 1,800개 부스에서 최신 스마트 제조 기술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