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서재창 기자 |
![출처 : 헬로티](http://www.hellot.net/data/photos/20210936/art_16313308757389_ccdf4c.jpg)
쎄텍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1)’에서 너트러너와 토르크트랜스듀서를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쎄텍이 전시회에서 선보인 나사체결기 STNR TYPE의 너트러너는 소형 경량으로 설치, 운전 및 유지보수가 용이한 제품이다.
구동 모터는 AC 서보를 채택해 브러쉬 교환이 필요 없고 시퀀스 제어가 용이하며, 토르크 효율을 향상시켜 ±0.5%대의 고정밀도를 실현했으며 일정한 토크로 볼트 및 너트를 체결하는 장치로 사용된다.
이와 더불어 토르크 센서는 스트레인 게이지 방식의 내부 비틀림을 신호처리해 직접적으로 아날로그 신호를 이용하거나 디지털 신호를 이용해 토르크를 측정·제어 하는 장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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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텍은 스트레인 게이지 방식을 방식의 토르크 트랜스듀서, 로드셀, 너트런너, 인디게이터, 변위변환기와 디지털 인디게이터, 증폭기 등을 제조, 판매하는 기업이다.
당사의 제품은 우수한 품질과 고정밀도 및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산업 생산 설비 현장에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신기술 개발 및 국산화로 생산설비의 경쟁력 강화에 일조하고 있다.
특히, 회전형 토르크 트랜스듀서 및 너트런너는 국내 최초로 개발돼 자동차 및 부품 관련 메이커의 생산 설비에 다수 채택된 바 있다. 또한, 동남아시아, 인도, 이집트, 미국, 독일 등 전 세계에 우수한 품질로서 수출되고 있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뉴딜의 미래(The Future of Digital New Deal)’라는 주제 하에 약 500개사 스마트공장, 머신비전, 자동화 기업이 참가해 1800개 부스에서 최신 스마트 제조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