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함수미 기자 |

네모테크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에서 플루크 제품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네모테크가 이번에 선보인 플루크 제품은 정밀음향카메라, 열화상카메라다.

정밀음향카메라 ii910는 빠르고 간편한 부분 방전 감지 및 PD 테스트, 가동 중단 감소 및 가동 시간 증가, PD를 찾고 수정해 매일 비용을 절감하고 에너지를 절약한다. 부분 방전 캡처 및 분석을 위한 PDQ 모드도 지원한다.

열화상카메라 Ti401 PRO는 몇 초 만에 정확한 초점의 이미지 제공한다. LaserSharp Auto Focus가 기본 장착된 레이저 거리 측정기를 사용해 지정된 대상과의 거리를 계산하고 표시하며 즉각적으로 초점이 조절된다.

640 x 480 해상도 이미지로 이미지의 작은 세부 내용을 확인하고 이상 사항을 더욱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IR-Fusion 기술로 가시 광선과 적외선 수준을 조정할 때 더욱 상세한 이미지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뉴딜의 미래(The Future of Digital New Deal)’라는 주제 하에 약 500개사 스마트공장, 머신비전, 자동화 기업이 참가하여 1,800개 부스에서 최신 스마트 제조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