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함수미 기자 |
![스위스아미에트 전시회 부스 (사진 : 헬로티)](http://www.hellot.net/data/photos/20210936/art_16313434241759_8b3843.jpg)
스위스아미에트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에서 제어용모터를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스위스아미에트가 선보인 제품들 (사진 : 헬로티)](http://www.hellot.net/data/photos/20210936/art_16313434562506_f84b67.jpg)
스위스아미에트가 이번에 선보인 고정밀 소형모터는 Coreless motor 전문기업 파울하버의 제품이다. 파울하버는 고정밀, 고출력 마이크로 드라이브 시스템 분야의 선두 업체로써 광범위한 정밀 드라이브 기술을 제공한다.
![사진 : 헬로티](http://www.hellot.net/data/photos/20210936/art_16313434950472_bcdd88.jpg)
고성능 DC Motors, BLDC Motors, Linear Motors 및 Stepper Motors에 이르기까지 각 드라이브는 최소 크기와 중량에서 최대의 성능을 발휘하도록 설계됐다.
DC 소형 모터는 Skew wounded 디자인 코어리스모터로, 코깅토크 없이 부드러운 동작이 가능하다. 회전속도 최대 24,000rpm, 구동토크 최대 224mNm (160W)이며, 지름 6mm ~ 38mm 및 길이 6mm ~ 90mm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뉴딜의 미래(The Future of Digital New Deal)’라는 주제 하에 약 500개사 스마트공장, 머신비전, 자동화 기업이 참가하여 1,800개 부스에서 최신 스마트 제조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