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함수미 기자 |

무인항공기 제조 및 개발 전문기업 프리뉴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1)’에서 드론 전용 데이터링크, 파워모듈, 비행 컨트롤러 등을 폭넓게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프리뉴 고유 브랜드인 드로닛(DRONEiT) 제품들이 전시되었으며, 데이터링크인 드로닛DL(DRONEiT-DL), 파워모듈인 드로닛PM(DRONEiT-PM), 비행 컨트롤러인 드로닛FC(DRONEiT-FC)이 국산 드론 시스템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프리뉴는 국내 최초 수직이착륙 고정익 드론 밀버스(MILVUS), 다목적 멀티콥터 판디온(PANDION), 소형 엔진 헬기 루펠(RUEPEL) 등의 개발에 이미 성공, 국내에서는 선도적인 드론 전문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뉴딜의 미래(The Future of Digital New Deal)’라는 주제 하에 약 500개사 스마트공장, 머신비전, 자동화 기업이 참가하여 1,800개 부스에서 최신 스마트 제조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