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서재창 기자 |

젝스컴퍼니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1)’에서 산업용 컴퓨터 제품군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산업용 컴퓨터 'JECS-7200B' 제품의 경우, 인텔 코어 i5 7200U가 탑재됐으며, DC 12 파워, 4K UHD 디스플레이, 최대 PC4-21300 2666MHz DDR4 16G 램이 장착 가능하다. 

젝스컴퍼니는 산업용 안드로이드 보드 개발 및 산업용 컴퓨터 개발·생산에 주력하는 기업이다. IT 20년 경력의 안정된 기획력과 지원 시스템으로 상담과 기획부터 설계, 생산, 품질관리와 사후관리까지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젝스컴퍼니는 수십 여종의 산업용 CPU 보드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해 설계·기획의 다양한 경험이 있는 전문 임베디드 솔루션 기업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뿐 아니라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임베디드 보드 관련 특허등록 4건, 벤처기업 인증, 중소기업청 기술개발 지원사업 2건 수행 등의 이력을 갖고 있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뉴딜의 미래(The Future of Digital New Deal)’라는 주제 하에 약 500개사 스마트공장, 머신비전, 자동화 기업이 참가하여 1,800개 부스에서 최신 스마트 제조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