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임근난 기자 |
스토브리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Factory+AutomationWorld 2021)에 참가해 높은 안전 등급의 협동로봇 ‘TX2touch’를 공개했다.
스토브리는 1892년에 설립된 커넥터, 산업용 로봇, 섬유 기계의 3가지 주요 산업 활동을 위한 전문 메카트로닉스 솔루션 글로벌 기업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고객과 협력하며 생산성 향상을 위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스토브리는 1892년에 설립 된 커넥터, 산업용 로봇, 섬유 기계의 3가지 주요 산업 활동을 위한 전문 메카트로닉스 솔루션 글로벌 기업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고객과 협력하며 생산성 향상을 위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TX2touch는 높은 생산성을 유지하면서 안전한 협업을 위해 설계된 차별화된 협동로봇이다.
검증된 TX2 산업용 로봇을 기반으로 고급화된 터치 스킨 기술과 신속한 반응시간 및 내장된 모듈식 안전 기능 더하여 다이내믹하고 안정적인 동작과 높은 정밀도를 제공한다.

스토브리 관계자는 “TX2touch는 SIL3/PLe의 높은 안전 등급을 가진 로봇으로 TX2 로봇과 CS9 컨트롤러의 성능을 바탕으로 산업 현장에서 스마트한 연결과 신뢰성을 보여주며 높은 생산성을 보장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 뉴딜의 미래(The Future of Digital New Deal)’라는 주제 하에 약 500개사 스마트공장, 머신비전, 자동화 기업이 참가하여 1,800개 부스에서 최신 스마트 제조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