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조상록 기자 |
지상뉴매틱(대표 지상근)이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지상뉴매틱이 이번 SF+AW 2021에서 선보이는 제품은 공기정화살균기, 버스공간분사장치 등이다.
공기정화살균기는 대량의 공기를 흡입과 동시에 헤파 필터를 거쳐 0.3μm의 미립자를 99.7% 잡으며, UV-C(275nm) 기능을 갖춘 자외선 살균기를 통해 유해한 세균을 신속히 걸러준다.
또한 강력한 흡입 및 배출 구조가 방 안 전체의 공기를 순환시켜, 분당 17,000리터의 깨끗한 공기로 청정상태의 공간을 만들어 준다. 제품 한 대 당 132㎡(40평) 공기 청정 기능을 가지고 있다.
버스공간분사장치는 스위치를 켜고 1분(대형버스 1분30초, 미니버스 40초)이면 자동으로 버스 공간을 방역할 수 있는 장치다. 이 장치는 건조한 버스 공간에 바이러스 소독 및 살균 효과는 물론 가습 효과가 있다. 또한 공기 압력으로만 작동되는 무전원 장치다.
지상뉴매틱은 구미공단과 인근공단 및 대학과 연구소에 공장자동화(F.A)부품 및 기계장치를 개발하여 공급하고 있다.
한편,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1(Smart Factory+AutomationWorld 2021)는 오는 9월 8일부터 10일까지 코엑스1층과 3층 전관을 사용하는 국내 최대 스마트팩토리, 자동화 산업 전시회로, 스마트공장엑스포(SmartFactory Expo),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의 세부 전시회로 구성돼 있다.
(주)첨단, (사)한국산업지능화협회, (사)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주최하는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1는 국내외 400여개 기업이 참여해 차별화된 기술, 제품, 솔루션을 전시한다. 특히, 산업단지특별관, 스마트팩토리 모델공장 특별관이 참관객들을 맞이하며, 2021 산업 디지털 전환 컨퍼런스를 비롯해 200개 전문 컨퍼런스 세션이 마련되며, 글로벌 ESG포럼이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