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코로나19(COVID-19)의 영향으로 사회적 거리가 필수가 되고 있다. 기업의 경우, 코로나19 등 유해 바이러스가 확인됐을 경우, 업무를 중단하거나 시설을 폐쇄해 경영에 막대한 손해를 줄 수 있어 사회적 거리 관리는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또한, 기업에서 감염자가 발생했을 때 그 사람과 시간, 장소 등을 파악하는 것 역시 무척 중요해졌다. ▲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가 필수가 되고 있다. (ZEROM 제공) 그렇다면, 기업의 시설에서 바이러스 감염자가 발생했을 때, 감염자가 누구이고, 언제, 어디서 발생했는지, 또 어느 정도 기간이 되었는지를 어떻게 빠르게 판단할 수 있을까? 그 답을 IT 테크놀로지 기업 제로엠(ZEROM)이 제시했다. 제로엠은 RTLS(실시간 로케이션 시스템)로 기업 시설 내 사람/물건 등 모든 자산에 대해 실시간 추적과 분석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솔루션을 사용할 경우 위치센서가 삽입된 접근카드를 사용하여 기업 시설 내 사람의 실시간 위치가 기록된다. 해당 솔루션의 사람이나 물체의 실시간 위치추적은 위치검출이 가능한 스캐너가 설치되어 있는 실내외 공간에서만 가능하다. 바이러스 감염자가 발생한 경우에는 바이러스 감염
[첨단 헬로티] 블록체인 기업 ZEROM(대표 정형주)이 전 세계적으로 150개 이상의 파트너를 보유한 실시간 로케이팅 시스템(RTLS) 업체 Quupa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ZEROM은 컴퓨팅 플랫폼과 RTLS 기술로 고객 환경의 가치, 사용성, 투명성, 보안성을 높이는 실시간 엔터프라이즈 기업이다. ▲ ZEROM의 RTLS 소프트웨어 시스템은 대량의 데이터를 처리할 목적으로 개발됐다. ZEROM은 이미 오늘날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등 다양한 물류회사와 공장을 지원하며 비즈니스 프로세스 개선에 협업해나가고 있다. NIC는 ZEROM의 RTLS 시스템을 사용해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개선했고, 서울대병원은 ZEROM 시스템으로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기도 했다. ZEROM의 RTLS 소프트웨어 시스템은 대량의 데이터를 처리할 목적으로 엔터프라이즈급 ERP, MES, WMS에 연결하는 것을 중심으로 개발됐다. 이 시스템은 고객 사이트에서 생성된 위치 데이터를 기반으로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향상시킨다는 목표로 RTLS 구축 환경의 가상 구현과 상위 레거시 시스템에 API로서 실제 데이터를 제공하는 시뮬레이션 기능을 갖추고 있다. 정형주 ZEROM 대표는 &ld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