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이패스(UiPath)는 2025년 AI와 자동화 분야의 발전을 이끌 핵심 트렌드를 발표했다. 유아이패스는 2025년에는 AI와 자동화가 통합돼 업무의 미래를 혁신하며, 사람과 기계 간 전례 없는 수준의 효율성, 생산성, 협업을 실현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 혁신의 중심에는 에이전트 AI의 급부상,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에 내장된 ‘아웃사이드-인’ AI와 내부 데이터를 관리하고 활용하는 새로운 LLM 기반의 접근 방식 등을 꼽았다. 유아이패스가 선정한 핵심 트렌드는 다음과 같다. 트렌드 1: 에이전트 AI의 시대, 생각에서 행동으로 전환 AI 에이전트는 자율적인 이해, 계획, 실행 능력을 바탕으로 소프트웨어 로봇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던 복잡한 사용 사례를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기업은 더욱 빠른 혁신과 고객 상호작용, 그리고 높은 효율성과 생산성을 실현할 수 있다. 첨단 AI와 머신러닝 모델의 발전으로 AI 에이전트는 생성형 AI의 콘텐츠 생성이나 질문 응답을 뛰어넘는 고도화된 역량을 갖추게 됐다. 이러한 목표 및 액션 지향적 에이전트는 여러 복잡한 태스크, 까다로운 의사 결정, 엔드 투 엔드 프로세스를 자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최근 실시된 설
유아이패스, 연례 글로벌 지식근로자 설문조사 결과 발표 유아이패스(UiPath)가 연례 ‘글로벌 지식근로자 설문조사(Global Knowledge Worker Survey)’ 보고서를 2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정규직 근로자가 생성형 AI를 사용하는 방법, 기술적 한계와 우려사항, 비즈니스 자동화와의 결합 기회 등에 대해 조사했다. 전 세계 정규직 약 9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해당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 응답자의 대다수에 해당하는 93%가 직장에서 일정 수준의 번아웃을 경험했다고 응답했다. 이는 조사에 참여한 타 국가 대비 두드러지게 높은 수치로 우려스러운 추세를 드러낸다. 한국 응답자들은 이러한 번아웃 문제를 해결하고 직장 내 업무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업무량 경감(60%), 생성형 AI 등 AI 및 자동화 도구에 대한 접근성(36%), 기술 지원(34%)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또한 한국 응답자의 절반 이상(63%)이 생성형 AI의 결과물을 신뢰한다고 응답했지만, 실제 직장에서의 생성형 AI 도구 활용도는 43%로 전 세계 6위를 차지해 신뢰도와 실제 사용 수준 간에 큰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광범위한 신뢰에도 불구하고, 한국 응
헬로티 조상록 기자 | 유아이패스(UiPath)가 차세대 오토메이션 플랫폼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UiPath 2021.10릴리스'는 모든 자동화 작업에 AI를 적용할 수 있으며, UI/API 통합 및 로봇 보안 강화를 통해 더 빠르고 안전하게 엔터프라이즈 자동화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업데이트의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다. ㆍUI 및 API 통합 서비스: 유아이패스는 이번 신제품에서 자동화 벤더 최초로 하나의 플랫폼에서 효과적으로 사용 가능한 엔터프라이즈급 UI 및 API 기반 자동화 기능을 제공한다. 서버사이드 트리거 기능이 API 자동화에 포함되어 서버단에서 메일 트리거를 할 수 있게 되면서, 더 광범위한 업무에 자동화를 빠르게 적용할 수 있다. ㆍAI 기반 빠른 자동화 개발 지원: 새로운 AI 솔루션 템플릿과 AI 폼(Forms AI) 미리보기 기능을 통해 개발자는 자동화 프로세스에 AI를 쉽게 적용할 수 있다. 이번 제품에서는 낮은 수준의 리소스에서도 API 자동화를 빠르게 실행할 수 있는 리눅스 기반 로봇을 제공한다. ㆍ더 강력한 보안 기능: 이번 제품은 로봇 자동 치유 및 엔드포인트 보호 통합 및 기능을 제공한다. 로봇 자동 치유는
[헬로티] 유아이패스(UiPath)가 신제품 ‘유아이패스 플랫폼 21.4‘를 발표했다. 이번 제품은 보다 높은 ROI와 비즈니스 가치를 얻을 수 있는 대규모의 정교한 자동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유아이패스 신제품에서 제공되는 기능은 다음과 같다. ▷ AI 기반 자동화 검색 : 이번 신기능에는 고급 머신 러닝 모델이 적용되어 데이터 분석을 통해 가장 많이 반복되는 작업 패턴을 찾아낸다. 이후 업무방해 없이 자동화할 수 있는 작업을 식별하는 프로세스 마이닝 솔루션을 제공한다. 유아이패스 오토메이션 허브 (Automation Hub)와 고급 프로세스 마이닝 (Process Mining) 툴이 통합되어 사용자가 즉각적으로 운영 방식을 개선하고 자동화 목표를 더 빠르게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유아이패스 오토메이션 클라우드 기능 확대 : 유아이패스의 신규 플랫폼에는 고객이 클라우드 환경에서 엔터프라이즈 규모의 자동화를 마이그레이션하고, 구축, 관리 및 측정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와 도구, 기능이 탑재됐다. 유아이패스 오토메이션 클라우드(Automation Cloud) 소프트웨어 로봇은 인프라 구축이나 별도 관리 없이도 운영 가능한 언어텐디드 로봇을 제공한다.
[헬로티] 정보 인프라 구축 솔루션 공급 업체 한국인프라가 5월 8일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소프트웨어 UIPath의 Studio와 Attended Robot을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록했다고 27일 밝혔다. UIPath는 유아이패스의 RPA 소프트웨어로 사람이 담당하던 단순 반복적인 업무를 자동화해 오류 발생률을 줄이고 비용 절감 및 업무 생산성을 높여주는 솔루션이다. ▲ UIPath의 에코시스템 미국, 유럽 등을 중심으로 도입 효과가 증명돼 왔으며 국내 유수의 대기업뿐만 아니라 디지털 업무 혁신이 화두로 떠오른 공공시장에서의 도입이 주목된다. 한국인프라는 그간 여러 공공 분야에서 RPA 솔루션 컨설팅을 통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공공 분야 사례를 확보했다. UIPath의 Studio와 Attended Robot은 공공기관 요구에 맞춰 모두 GS(Good Software) 인증 1등급을 획득하며 기술력과 서비스의 안정성에 대한 공신력을 입증했고 이번 나라장터 종합쇼핑몰까지 조달 등록을 완료했다. 이번 UIPath 등록은 외국 RPA 소프트웨어가 나라장터에 조달 등록된 최초 사례로 공공 분야에서 더욱 경쟁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