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이동재 기자 | SFA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에서 로봇피킹시스템 등 솔루션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SFA의 로봇피킹시스템은 딥러닝을 이용해 대상 물체를 인식하고, 최적의 포인트 추출을 통해, 자동으로 정형 및 비정형 물체를 Pick&Place하는 로봇 시스템이다. 기존 물류 시스템 (CV Sorter, Conveyor, Palletizer 등)과 연계해 물류 시스템 자동화 및 무인화가 가능하다. 1998년 설립된 SFA는 CRT, PDP, LCD와 OLED로 이어지는 디스플레이 산업의 세대 교체에서 고객사에 최적의 물류시스템 및 공정장비를 제공하면서 비약적으로 성장했다. 디스플레이 이외에도 2차전지, 반도체 및 유통/제조 AMHS 등의 다양한 산업 분야에 성공적으로 진출해 여러 글로벌 고객사로부터 세계일류 종합장비회사로 인정받고 있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헬로티 임근난 기자 | 1998년에 설립된 코스닥 상장업체 에스에프에이(SFA)는 디스플레이 산업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각종의 물류자동화 설비와 핵심 공정장비 공급을 주력해 오다, 최근에는 2차전지·반도체·유통 등의 Non-Display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면서 ‘글로벌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리더’로 또 다른 진화를 하고 있다. 김영민 대표에게 ‘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1(SF+AW 2021)’ 출전 의미와 앞으로 계획을 들어봤다. Q. 주력사업은. A. 에스에프에이(SFA)는 메카트로닉스 기술과 고도의 시스템 엔지니어링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최첨단 자동화설비를 공급하는 종합장비회사이다. 특히, 각종 물류자동화 설비와 핵심 공정장비 공급을 주력으로 하여 우리나라가 디스플레이 강국으로 발돋움하는 데에 이바지하면서 눈부신 성장을 이루어 왔다. 최근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에 대응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각종 스마트 팩토리 요소기술 접목 기반의 스마트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보다 더 큰 성장 잠재력을 지닌 2차전지·반도체·유통 등의 Non-Display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면서 성장 기반
에스에프에이(SFA) 물류·유통 산업의 환경이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다. IT기술 발달에 따른 이커머스(e-commerce) 활성화로 소비자의 소비 패턴이 오프라인 구매에서 온라인 구매로 전환되는 가운데, 코로나 글로벌 팬데믹 상황이 발생하면서 그 전환의 속도가 더욱 빨라지고 있어, 개인화된 물류·유통 서비스 수요가 매우 급격하게 확대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물류·유통산업 내에서는 다품종 소량의 물품을 보다 더 신속 정확하게 처리하기 위해 고지능화·무중단화·무인화를 지향하는 스마트 팩토리 기술 기반의 고도화된 물류자동화 설비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SFA, AI 기반 피킹 솔루션 ‘NEO-Pick ’ 이 같은 물류·유통 산업 환경 변화에 적합하도록 물류자동화 설비를 고도화하기 위해서는 인공지능(AI) 기반의 피킹 솔루션을 적용하는 것이 필수적인데, SFA는 AI 기반의 피킹 솔루션인 NEO-Pick을 성공적으로 자체 개발하여 사업화를 진행하고 있다. NEO-Pick는 딥러닝, S/W 알고리즘, MO(Mathematical Optimization), 고등 시뮬레이션, 빅데이터 등의 S/W 기술과 정밀 로봇 제어/운용 기술을 융합한 토털 피킹 솔루션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