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김진희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소재부품장비투자기관협의회(이하, KITIA)는 오는 14일부터 4일간 ‘제1회 국제 기술확보 주간’을 개최한다. ‘제1회 국제 기술확보 주간’은 해외 기술확보를 촉진하기 위해 정부지원정책 소개, 글로벌 유명 연사의 강의가 진행되는 컨퍼런스와 투자 IR 데모데이, 글로벌 기술확보 상담회로 구성됐다. 14일(화) 개막식에서는 ‘정부지원정책 소개 및 우수기업 발표’, ‘미래형 전환을 추진하는 글로벌 컨퍼런스’ 순으로 진행된다. ‘정부지원정책 소개 및 우수기업 발표’에서는 ‘해외 소부장 기술획득 및 M&A를 촉진하기 위한 산업부의 지원 정책과 그간의 성과’를 소개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KITIA는 해외로부터 기술확보를 희망하는 국내기업을 위해 2021년부터 소부장 핵심기술 보유한 해외기업 발굴에 착수, 현재 2200여 개 DB를 확보했다. ‘미래형 전환을 추진하는 글로벌 컨퍼런스’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기술 트렌드’를 주제로 메이커스, 프리, 롱테일경제학 등을 작성한 유명 저자인 크리스 앤더슨(Chris Anderson)이 기조연설에 나서며, 지멘스의 알렉스 스튜블러(Alex Stuebler)가 글로벌 선도기업
[첨단 헬로티] 해외 M&A·투자공동지원협의체는 KITIA(한국소재부품투자기관협의회)와 함께 이달 10일과 11일, 양일 간 '2019 소재·부품·장비 글로벌 M&A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산업통상자원부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소재·부품·장비 분야 해외 M&A 관심도 제고 및 활용 촉진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했다. KITIA는 지난 10년간 글로벌 M&A 컨퍼런스를 토대로 소재·부품 ·장비 해외 M&A 30건을 성사시켜왔다. 올해는 일본 수출규제 대응을 위한 수단으로서의 해외 M&A 활용전략, 유망매물 소개 및 해외 M&A전문가와의 상담회 등으로 이틀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실무적 관점에서 행사가 열릴 예정으로 KITIA는 소재·부품·장비기업, 국내외 M&A·투자 전문가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소재·부품&m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