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리마가 클라우드보안협회(CSA, Cloud Security Alliance)가 인증하는 국제 표준 클라우드 보안시스템 인증 ‘CSA STAR(Security, Trust, Assurance, Risk) Level 2’를 획득하고, 국제 표준 ISO/IEC 27001(정보보안 경영시스템)과 ISO/IEC 27701(개인정보보호인증)을 모두 갱신했다고 4일 밝혔다. 클라우드와 사이버 보안의 미래를 위한 인식 제고, 사례 조사 및 인증을 위해 연구하는 글로벌 조직인 CSA에서 발급하는 ‘CSA STAR’ 인증은 ISO/IEC 27001을 획득한 기업만 심사 대상이 된다. 클라우드의 구성, 관리, 운영, 사용에 대해 클라우드 컨트롤 매트릭스(CCM, Cloud Control Matrix) 버전 4의 평가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슈프리마는 지난 3월 국제 표준 ISO/IEC 27001과 ISO/IEC 27701을 모두 갱신했다. 이번 CSA STAR 인증 추가 획득을 통해 슈프리마의 클라우드 보안 관리 역량도 국제 표준 수준에 부합한다는 것을 입증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슈프리마의 대표적인 클라우드 서비스인 클루(CLUe)는 서버 도입 없이 슈프리마 출입인증
[헬로티] 글로벌 인증기관인 CSA 그룹이 전자의료기기에 특화된 국내 시험소를 송파구 가든파이브웍스에 새롭게 개설했다. 이번 시험소는 아시아 지역 CSA 그룹 시험소 중 최대 규모로, 가정용 의료기기, X-ray 기기, 고주파수술장비, 인퓨전 펌프, 심전도감시장치, 레이저기기, 내시경장비, 다기능환자감시장치, 현미경, 살균장치 등의 시험장비들을 갖추고 있다. CSA 코리아 윤돈영 대표는 “국내 의료기기 시장의 성장과 더불어 의료기기 수출이 활성화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서울 시험소의 보다 포괄적인 시험 및 인증 서비스를 통해 국내 기업들의 성공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최첨단 설비와 기자재를 갖춘 이번 시험소 개설로, 복합적인 환경에서의 안전과 성능 표준에 폭넓은 지식을 갖고 있는 CSA 전문 인력들이 보다 광범위한 분야의 의료기기에 적합한 시험 및 인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서울 시험소는 의료기기뿐 아니라 상업용, 가정용 기기, 오디오/비디오 기기, 냉난방공조 제품 등에 대한 서비스도 제공하며, CSA 그룹 한국 사무소에서는 북미 표준에 부합하는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