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이 3월 11일(수) 제33회 ‘CIO 100 Awards’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CIO(Chief Information Officer) 100 Awards’는 글로벌 리서치 기관인 IDG(International Data Group)가 주관하여 세계적으로 IT 기반의 창의적 혁신성과가 탁월한 100개 기업 및 기관 등을 매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50여 명의 외부 전문위원(CIO, 교수 등)의 1차 심사 및 자체 전문가의 2차 심층 검증을 거쳐 최종 선정한다. 이번에 한전은 전력 빅데이터를 활용한 사회복지 솔루션 제공과 전력 빅데이터 융합센터 개소를 통한 빅데이터 민간 개방 서비스를 높이 평가받아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현재 한전은 ‘디지털 변환’이라는 에너지 패러다임을 맞이해 에너지 공기업 최초로 전력 빅데이터와 민간 빅데이터를 융복합하여 다양한 사회복지 솔루션을 개발하여 제공하고 있다. 한전이 서비스 중인 사회복지 솔루션은 ‘취약계층 1인가구 안부살핌’ ‘범죄발생 예방을 위한 도시 취약지역 분
[첨단 헬로티] 기업의 CIO, CISO, CTO 등 정보기술책임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컨퍼런스가 한국IDC 주최로 개최된다. IT 시장분석 및 컨설팅 기관인 인터내셔날 데이터 코퍼레이션 코리아(International Data Corporation Korea Ltd., 이하 한국IDC)는 이달 10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 국화룸에서 ‘CIO 서밋(Summit) 2019’ 컨퍼런스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 행사는 매년 아시아 태평양 지역 12개 도시에서 로드쇼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IDC의 최신 연구 분석과 사례발표 등을 통해 CIO(최고정보책임자)들에게 시사점을 제공하고 실행 가능한 인사이트를 전달해 왔다. 한국IDC는 이번 컨퍼런스에 대해 ‘Race to Reinvent: 디지털 디터미네이션 플레이북’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속도가 급격히 가속화되며 재창조를 위한 경쟁에 나선 기업들의 행보를 살펴본다. CIO들이 IT 조직과 IT 스킬을 어떻게 재구성해 나갈 것인지에 대한 유익한 정보 및 인사이트를 공유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첨단 헬로티] 세스 레이빈 CEO, '국내 기업 CIO가 ERP 로드맵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 세계적인 기업용 소프트웨어 제품 및 서비스 제공업체이자 오라클(Oracle) 및 SAP 제품의 프리미엄 지원을 제공하는 선도적 기업인 리미니스트리트는 국내 기업이 변화하는 IT 미션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한국을 방한한 리미니스트리트 세스 레이빈(Seth A. Ravin) CEO는 "한국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발생되는 IT 운영 비용을 줄이고, IT 예산을 혁신, 경쟁 우위, 성장에만 집중 투자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리미니 스트리트 세스 레이빈(Seth A. Ravin) CEO와 김형욱 지사장 그는 "자사의 탁월한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지원 모델에 대한 한국 시장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한국은 아시아 경제대국 4위 국가이자, 세계 11위 국가로 큰 경제규모를 자랑하는 만큼 리미니스트리트에 많은 시장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본다"라며, "자사의 지원 모델은 전세계적으로 약 180조 원에 달하는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유지보수 시장을 변화시키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리미니스트리트는 3자 유지보수의 선도
[첨단 헬로티] 세계적으로 신뢰받는 최고의 SAP 및 오라클 제3자 지원 업체 스피네이커서포트(Spinnaker Support)는 CIO리뷰매거진이 선정한 2018년 최고의 오라클 솔루션 공급사 20개에 들었다고 발표했다. 올초, 스피네이커서포트는 CIO리뷰에 의해 최고의 SAP 솔루션 공급사로, CIO아웃룩매거진에 의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고의 SAP 솔루션 공급 25개사에 선정된 바 있다. 기술 분야를 다루는 잡지 CIO리뷰는 조직들이 변화에 더 잘 대응하고 정책결정자가 각자의 통찰을 서로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획기적인 플랫폼을 제공한다. 동 잡지는 기업가 자신의 혁신적인 솔루션을 쇼케이스할 수 있는 플랫폼을 공급한다. 탁월한 CIO, CEO, VC, 애널리스트들과 CIO리뷰의 편집위원들로 구성된 패널이 오라클 솔루션 및 서비스 공급사 리스트를 놓고 최고의 20개사를 선정한 것이다. 스피네이커서포트의 글로벌 세일즈 및 마케팅 담당 선임부사장 커트 모이델은 "모든 것이 셀프 서비스 모델에서 하이 터치 모델로 바뀌고 있다"라며, "우리는 아주 개인화되고 대응이 빠른 구조의 지원을 상당히 절감된 비용으로 제공한다. 우리의 서비스를 통해 인력 및 자금 담당
[첨단 헬로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이제 기업에게 필수다. 수요자에게 보다 진화된 솔루션을 제시하고, 기업의 효율성을 증대시키고자 하는 기업들에게는 말이다. 특히 기업의 혁신을 위해서는 CIO(최고정보책임자)의 역할이 중요하다. 전세계 기업의 디지털 혁신 현황을 조사한 ‘2018 IT 트랜스포메이션 성숙도 곡선’ 보고서에 따르면, CIO를 중심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완료한 기업들은 기존 인프라에 머물러 있는 기업보다 더 좋은 실적과 더 강력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델 EMC가 발표한 ‘CIO를 위한 8가지 성공 전략’ 보고서에서는 CIO가 활동 범위를 비즈니스 부분까지 확대시키고 CEO와 파트너로서 혁신을 이끌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 외에 비즈니스와 기술의 통합, 비즈니스 개발 방법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언급한다. 8가지 성공 전략을 살펴본다. 1. 혁신적인 CIO로서 비전을 이끌어라 이 항목은 IT 부서가 기존의 내부 지원 조직으로 역할에서 벗어나 디지털 기술을 이용해 비즈니스 혁신을 리드하는 조직으로 거듭난 만큼, CIO 또한 기업 비즈니스 전반에서 CEO(최고경영자)의 파트너로 자리 잡아야 한
[첨단 헬로티] 가트너가 최고정보책임자(CIO)를 대상으로 실시한 연례 조사에서 아태지역 CIO들이 다른 지역 CIO에 비해 IoT나 AI 등 혁신 기술과 대화형 인터페이스를 도입하는 비중이 더 높다는 결과가 나타났다. 이는 최근 호주에서 열린 가트너 심포지엄/ITxpo에서 발표된 내용이다. 2018 가트너 CIO 아젠다 조사(2018 Gartner CIo Agenda Survey)는 아태지역 17개국 CIO 537명을 포함해 전 세계 CIo 3,16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사에 참가한 기업들의 수익과 공공분야 예산은 3조 4천 달러, IT 지출은 490억 달러에 이른다. 이 조사에 따르면 IoT 도입을 현재 완료했거나 곧 도입할 계획이라고 응답한 아태지역 응답자는 전체의 43%(전세계 37%)였으며, AI의 경우 37%(전세계 25%)였다. 대화형 인터페이스에 투자했다고 응답한 이들과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에 투자했다고 응답한 이들은 각각 28%, 20%(전세계 21%, 17%)를 차지했다. 블록체인이나 분산형 원장 기술을 활용 중이라고 응답한 이들은 13%로, 전세계 9% 대비 높은 수치를 보였다. 가트너 수석 부사장 겸 선임연구원인 앤디
[헬로티] 파수닷컴(이하 파수닷컴, 대표 조규곤)이 7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혁신 보안전략’을 주제로 CIO/CISO대상 조찬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파수닷컴은 세계 최대 보안 컨퍼런스인 RSA 2017을 통해 본 글로벌 보안 트렌드를 짚어보고,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주도권을 선점하기 위한 새로운 보안전략 및 방향을 제시했다. 발표를 진행한 안혜연 부사장은 “비즈니스 중심의 보안(Business Driven Security)을 핵심 키워드로 언급했다. 보안성과 생산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방안, 여러 개 보안 시스템을 통합해 관리 포인트를 단순화 하는 방안, AI기술을 기반으로 보안 시스템을 자동화, 조직화하는 방안에 대해 단순한 고민이 아닌 실행을 위한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파수닷컴은 글로벌 트렌드에 맞춰 CIOCISO들이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보안전략과 방안도 소개했다. ‘CIOCISO를 위한 데이터 보안 전략’을 발표한 윤덕상 전무는 핵심 자산이 되는 데이터 자체에 집중해야 한다고 언급하며, 대응 방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