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서는 많은 기업이 안고 있는 고민과 과제, 그리고 이들을 해결하기 위해 C&G시스템즈에서 개발·판매하고 있는 생산 관리 시스템 ‘AIQ’에 대해서 소개한다. 효율화·생력화에 기여하기 위한 여러 가지의 기능이 고려되어 있다. 최신판에는 AI 유사 이미지 검색 기능이 탑재되고 CAD/CAM 시스템과 연계하는 기능도 준비되어 있으며, 설계에서 제조까지의 과거 데이터를 심리스하게 활용할 수 있다. 금형 제조의 폐해와 과제 해결을 위한 생산 관리 시스템 금형 제조 현장에서는 어떤 기업이나 주문을 위한 견적 관리, 제조 공정이나 납기 관리, 재고품이나 재료와 같은 구입품 관리 등 방대한 관련 정보를 관리하고 있다. 관리하고 있는 정보의 종류는 기업마다 비슷하지만, 관리 기법은 천차만별이며 정보 공유의 방법이나 특급품 대응 등의 납기에 대한 접근도 다양하다. 많이 사용되고 있는 방법은 화이트보드에 의한 관리나 표계산 소프트웨어의 데이터 관리로, 이러한 관리 방법은 도입 비용이 적고 기능 습득에 걸리는 시간도 비교적 적기 때문에 모든 업무에서 활용되고 있다. 특히 표계산 소프트웨어에 관해서는 함수나 매크로 등을 이용한 관리 등 활용 수단이 많다. 그러나 도입
헥사곤이 6개 계열사를 모두 '헥사곤'으로 통합했다. 6개 계열사는 △한국헥사곤메트롤로지 △베로소프트웨어코리아 △한국엠에스씨소프트웨어 △로맥스테크놀로지코리아 △DP테크놀로지 △큐다스 등이다. 헥사곤은 이번 통합을 계기로 제조 프로세스 전반에 걸쳐 통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헥사곤은 3개의 주요 솔루션 사업부로 구성되어 있다. △디자인 & 엔지니어링 솔루션 △생산 소프트웨어 솔루션 △측정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이다. 헥사곤의 디자인 & 엔지니어링 솔루션에는 구조 분석, 음향 시뮬레이션, 시스템 동역학, 열 유동 해석, ADAS 시뮬레이션, 자율주행 분석 솔루션 등 다양한 CAE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가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솔루션을 사용하면 제품 설계를 최적화하고, 기존의 'Build & Test' 단계를 생략하고 가상 프로토타입을 만들고 테스트함으로써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헥사곤의 생산 소프트웨어 솔루션은 금속, 목재 및 기타 재료를 위한 광범위한 CAD, CAM 및 CNC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로 구성되어 있다. CAD/CAM 소프트웨어는 제조업체가 가공 경로를 최적화하고 효율적인 생산을 계획할 수 있도록 지원
임상국 원장, 스카이경영연구원 들어가며 사업계획서는 창업자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행동을 보여주는 계획서이다. 이를 통해 기업의 존재 의의를 명확히 하고, 기업을 둘러싼 환경이나 진행해야 할 방향성을 보여줄 수 있다. 또한, 은행이나 투자자로부터 대출을 받을 때에도 이 사업계획서가 매우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정부 지원사업을 받기 위해서는 사업계획서를 제출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여기에서는 사업계획서를 작성할 때의 주의점부터 실제로 어떤 요소를 담아 작성하는지에 대해 설명한다. ☞ 사업계획서는 크게 내부 용도와 외부 용도로 나눌 수 있으며 내부 용도는 창업이나 자사 사업 운영 현황 체크, 외부 용도는 금융기관 대출, 투자자 유치, 정부 지원사업 신청 등으로 구분해 볼 수 있다. 사업계획서란? 사업계획서란, 향후, 어떻게 사업을 운영해 나갈 것인가, 구체적인 행동을 내외에 나타내는 계획서를 말한다. 영어에서는 ‘business plan’이라고 한다. 창업자가 머릿속에 그린 이미지를 사업계획서라는 형태를 통해 구체적으로 정리함으로써 그것이 실현 가능한지 냉정하고 객관적인 판단을 내릴 수 있다. 사업계획서의 목적 사업계획서의 목적은 일반적으로 공공기관,
헬로티 조상록 기자 | 오토데스크가 자사 최대 연례 행사인 '오토데스크 유니버시티 2021(Autodesk University 2021)' 온라인 행사에서 퓨전360(Fusion 360)의 업그레이드된 기능을 발표했다. 오토데스크의 퓨전360은 CAD, CAM, CAE 및 PCB 통합 소프트웨어로 설계부터 엔지니어링, 제조 작업을 단일 플랫폼에서 지원한다. 특히 클라우드와 3D 모델링을 기반으로 복잡한 설계, 제조 과정을 간소화하고 원활한 협업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퓨전360에는 ‘프로덕트 디자인 익스텐션’과 ‘시뮬레이션 익스텐션’ 기능이 추가됐다. 사용자는 프로덕트 디자인 익스텐션을 통해 격자, 알고리즘 기반의 패턴 디자인과 같은 복잡한 작업을 자동으로 실행할 수 있다. 기존의 3D 모델링 방법으로는 오랜 시간이 소요되던 작업이었다. 시뮬레이션 익스텐션은 기존에 제공하던 다양한 시뮬레이션 기능들을 통합 제공한다. 사용자는 제품 무게나 소재 비용 절감, 성능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할 수 있다. 또한, 실제 제작에 앞서 제품의 내열성과 내압성 등을 시뮬레이션으로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새롭게 추가된 익스텐션 기능들은 내년 초 출시 예정이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아이지피넷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에서 3D 모델링 최적화 통합 플랫폼 3DxSUITE(3D스위트)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기획, 설계, 제조, 판매 등에 이르는 모든 제품 라이프 사이클에는 다양한 CAD/CAM/CAE 및 3D 툴이 사용되어 3D 데이터의 변환이 반드시 필요하다. ASFALIS / CADdoctor 및 Elysium 제품군을 통합한 3DxSUITE(3D스위트)는 3D 모델링 최적화 통합 플랫폼으로 3차원 데이터의 변환, 검증, 수정, 비교, 간략화 등의 디지털 엔지니어링에 필요한 데이터의 최적화를 통합적으로 지원한다.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한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뉴딜의 미래(The Future of Digital New Deal)’라는 주제 하에 약 500개사 스마트공장, 머신비전, 자동화 기업이 참가하여 1,800개 부스에서 최신 스마트 제조 기술을 선보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인코스가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인코스(대표 황철규)는 SF+AW 2021에서 탑솔리드, 캐드몰드, ClassNK PRS를 선보인다. 4차 산업시대에서 CAD/CAM의 PDM 통합은 개발 및 설계부터 가공, 생산까지 완전히 통합된 디지털체인을 활용해 상호 연결성을 제공하며, 실시간 업무 관리로 생산성을 극대화한다. TopSolid PDM은 주 52시간 대응을 도와주며, 생산 비용, 관리 비용 등을 혁신적으로 단축할 수 있게 도와준다. Simple&Fast&Accurate CAE 소프트웨어 혁신 CADMOULD & VARIMOS는 독보적인 3D-F Meshing 시스템으로 타 소프트웨어에 비해 50%이상 빠른 속도를 자랑하며, 정확성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또한 VARIMOS 기능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조건에 사출 최적화 조건을 검색해 시간 및 비용 절감을 통한 업무 능률 극대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ClassNK-PEERLESS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아이지피넷이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아이지피넷(대표 차의창)은 SF+AW 2021에서 3D 데이터 활용 플랫폼과 5축 고효율·고정도 자동CAM, 프레스금형 하이브리드 설계시스템을 선보인다. ASFALIS/CADdoctor 및 Elysium 제품군을 통합한 3DxSUITE(3D스위트)는 3D 모델링 최적화 통합 플랫폼이다. 3D스위트는 차원 데이터의 변환, 검증, 수정, 비교, 간략화 등의 디지털 엔지니어링에 필요한 데이터의 최적화를 통합적으로 지원한다. 기획, 설계, 제조, 판매 등에 이르는 모든 제품 라이프 사이클에 다양한 CAD/CAM/CAE 및 3D 툴이 사용되어 3D 데이터의 변환이 반드시 필요하다. 3D스위트는 3D 최적화 데이터의 품질을 제공한다. 정밀 3축 & 5축 가공하는 CAM-TOOL은 AM-TOOL ES로 모니터링을 통한 CAM 자동화 모듈 5축까지 대응한다. 또한 고경면 가공을 위한 고정도 연산 엔진 보유, 중대형 금형을 위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지더블유캐드코리아가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지더블유캐드코리아(대표 최종복)는 SF+AW 2021에서 설계 소프트웨어 ZWCAD와 ZW3D를 선보인다. ZWCAD는 전 세계 90만 유저가 사용하는 캐드 응용소프트웨어다. 한번 구매 시 평생 사용할 수 있는 영구버전 CAD 설계소프트웨어로 안정성과 호환성이 높으며 다양한 3rd-party를 지원한다. ZW3D는 CAD와 CAM을 동시에 제공하는 ALL-IN-ONE 솔루션이다. ZW3D는 CAD/CAM 통합 환경으로 빠른 속도의 솔리드-서피스(곡면) 설계를 동시에 지원하는 하이브리드 모델링을 통해 원하는 형상을 3D 모델로 구현할 수 있다. 설계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지더블유 코리아는 국내 기업들이 제품을 만드는 데 있어서 꼭 필요한 소프트웨어인 캐드(설계)를 성능은 동일하되 합리적인 가격과 라이선스 정책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한편,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1(Smart Factory+Autom
헬로티 조상록 기자 | CAD/CAM 전문기업 헥사곤 프로덕션 소프트웨어(구 베로소프트웨어코리아)가 현장용으로 설계된 최신 CAM 소프트웨어 ‘MACHINING STRATEGIST 2022’ 신버전을 출시한다. MACHINING STRATEGIST는 최적의 고속 CNC 툴패스를 생성하는 강력한 3축 및 3+2축 현장용 CAM 소프트웨어로, 가공 현장에서 손쉽게 툴패스(Toolpath) 수정이 가능하다. 헥사곤 아시아태평양 영업 총괄 매니저 마이크 라우어(Mike Lauer)는 “이번 버전은 생산 주기 시간의 향상과 함께 업데이트된 모든 CAD 데이터 형식을 지원한다. 현장 사용자들을 위한 특화된 기능과 별도의 학습이 필요 없을 만큼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가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MACHINING STRATEGIST의 주요 장점은 아래와 같다. ▷ 멀티 프로세스 매니저 MACHINING STRATEGIST는 멀티 프로세서를 지원하는 Windows NT 환경을 기반으로 개발되었기 때문에 초기부터 다중처리(Multi-Processor)를 기본 특징으로 하고 있다. 따라서 여러 개의 툴패스 및 다른 작업공정을 동시 다발적으로 수행하는 것이 가능하다. ▷ 사용자
헬로티 조상록기자 | 국내 연구진이 복잡한 형상을 가진 표면의 초미세 불량 요인을 자동으로 인식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한국재료연구원(KIMS) 재료인공지능·빅데이터연구실 강성훈 박사 연구팀은 인공지능(AI) 기술을 이용해 사람이 쉽게 분별하기 어려운 제품 표면의 초미세 불량을 정확하게 검출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제품의 미세 불량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고 이를 눈으로 확인 및 검사하는 데는 많은 시간과 비용 손실이 발생한다. 특히 복잡한 형태의 계층 구조를 가진 부품의 표면은 3차원 형상을 띠고 있어 현미경이나 육안 판별만으로 그 정확성을 얻기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다. 연구팀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3차원 형상을 2차원으로 단순화한 이미지를 통해 제품 표면의 계층 구조를 자동 인식하고, 기준이 되는 이미지로부터 벗어나는 미세 불량을 검출하는 인공지능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적용된 인공신경망은 불량 요인의 특징을 자동으로 학습한 뒤 불량 검출 및 분류를 수행하게 된다. 특히 머리카락 굵기(50㎛)의 절반 수준인 초미세 불량은 눈으로 정확히 판독하는 게 불가능해 현미경을 이용해 시편 하나 당 수십 장의 사진 촬영을 통해 작업자가 이를
헬로티 김진희 기자 l 지더블유캐드코리아의 본사인 ZWSOFT는 지난 5월 26일~27일 이틀에 걸쳐 전 세계 파트너들이 참여하는 ZWorld 2021을 온라인으로 개최하였다. ‘Zworld(지월드)’는 ZWSOFT 광저우 본사에서 개최되어 현지 직원과 전 세계 파트너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엔지니어링 산업의 모든 개발자와 파트너가 ‘CAx 솔루션’의 미래와 비전을 공유하고 CAD/CAM 시장의 새로운 통찰력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다. ‘CAx 솔루션’이란 구현된 모델 및 데이터 중심의 협업 플랫폼으로써 나아갈 방향이며, 지속가능한 엔지니어링 환경을 구축하는데 가장 필요한 모델이다. 관련 업계에 ‘설계-모델링-해석’까지의 통합적인 협업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차세대 디지털 정보를 얻는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행사의 대표적인 세션으로는 ‘Overdrive 엔진 기반의 차세대 CAD/CAM 요건에 대한 소개’였으며, ZWSOFT만의 CAx 솔루션으로 디지털 혁신을 이룰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아젠다를 발표하는 섹션이 마련됐다. ZWSOFT의 기술 이사인 William Li는 "ZW3D가 자체 개발한 오버 드라이브 커널을 기반으로 개발을 통해 ZW
[첨단 헬로티] 오는 9월 12일 킨텍스에서는 ‘제1회 설계/제조 솔루션 세미나’가 열린다. 스마트 제조산업에 최적화된 설계 및 제조 솔루션이 무엇인지 살펴보는 자리다. 디지털라이제이션이 모든 산업의 지형도를 바꾸고 있다. 설계/제조 솔루션 분야도 디지털 시대에 맞게 사물인터넷, AI, 빅데이터와 연계하여 보다 지능화되고 효율적인 모습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특히 CAD, CAM 그리고 PLM, MES 솔루션은 제조업에서 요구하는 생산 비용 절감, 설계/제조기간 단축, 품질 향상은 물론 다품종 소량 생산, 친환경성, 작업 안전성까지 고려한 설계/제조/생산 솔루션으로 업그레이드 되고 있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최하고 (주)첨단이 주관하는 이번 ‘제1회 설계/제조 솔루션 세미나‘에서는 이 같은 솔루션들의 특징을 살펴본다. 그리고 실제 현장에서 활용되었을 때 어떻게 제조 및 생산 효율성, 품질 향상 등을 실현하는지 짚어본다. 특히 AR(증강현실), AI, 스마트 머신비전 등 최근 4차 산업혁명 이슈를 이끄는 기술 키워드 중심으로 설계 및 제조 솔루션이 어떻게 진화하는지도 살펴본다. 이번 세미나가 집중 조명하는 분야는 기계
제26회 한국델켐 유저그룹컨퍼런스가 최근 강원도 한솔오크밸리에서 1,200여명의 참석자와 함께 성황리에 개최됐다. 최근 제조 공정에 IoT나 ICT, 빅데이터 등의 첨단 기술이 결합된 자동화 시스템에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한국델켐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스마트 제조방식 구현에 필요한 구체적인 모델과 전략을 제시하며 큰 호평을 이끌어냈다. 제26회 한국델켐 유저그룹컨퍼런스(UGC)는 오프닝 영상공개와 함께 정찬웅 대표이사의 등장으로 첫 시작을 알리는 Grand Opening이 진행됐다. 정찬웅 대표이사는 기조연설을 통해 “중간의 과정과 방법이 적절하고 충분한 시간을 들인다면 좋은 결과는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이라며 "문제는 어떠한 방법으로 진행이 됐고, 과연 그 방법이 적절했는지가 중요하다. 양일간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제조업계의 대도약, 퀀텀 점프를 위해 꼭 필요한 방법들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정찬웅 대표이사는 기조연설을 통해 제조업의 대도약을 위해서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해야 함을 강조했다 제조업계의 미래 기술과 비전 제시 이어지는 세션에서는 현재 델켐과 오토데스크 Advanced Manufactu
‘Edgecam 2015 R1’의 새로운 버전이다. 조작성이나 가공면, CAD 기능에서 여러 가지 강화가 이루어진다. 리본바 타입의 인터페이스가 표준화됐다. 물결 모양 패턴 가공을 선반의 황삭가공에도 장비했다. 피처 검출에 있어 선반의 앞측 피처만을 검출하는 옵션을 추가했다. 워크 플로에 있어 하나의 환경에서 밀링과 선반의 복수 기계 설정이 가능해졌다. 김정아 기자(prmoed@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