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AI 컴퓨팅 기술 분야 전문업체인 엔비디아가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플랫폼 ‘애저(Azure}'에 엔비디아 GPU 클라우드(이하 NGC)를 지원한다. 이로써 수천 여 개발자, 데이터 과학자 및 연구원들은 인공지능(AI) 및 고성능 컴퓨팅 프로젝트를 클라우드에서 손쉽게 시작할 수 있게 됐다. ▲ 애저에서 지원되는 엔비디아 GPU 클라우드 에저에서 지원되는 NGC의 즉시 실행가능한 컨테이너를 통해 개발자는 소프트웨어 통합 및 테스트의 복잡성을 제거하는 동시에, 필요에 따라 확장 가능한 온디맨드 GPU 컴퓨팅에 엑세스할 수 있다. 텐스플로우(TensorFlow), 마이크로소프트 코그니태브 툴킷(Microsoft Cognitive Toolkit), 파이토치(PyTorch) 및 엔비디아 텐서RT(NVIDIA TensorRT)와 같이 널리 사용되는 딥러닝 소프트웨어를 실행하기 위해 신뢰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스택을 구축 및 테스트하는 것은 다소 까다로우며 많은 시간을 요하는 작업이다. 또한 운영체제 레벨과 드라이버, 라이브러리 및 런타임에 종속성을 갖으며, 많은 패키지는 서로 다른 버전의 지원 구성요소를 권장한다. 더불어, 프레임워크와 애플
[첨단 헬로티]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정부 관련 부처 및 기관에서 주도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확산 사업 및 유연근무제 도입을 위한 인프라 구축 지원 사업에 참여해 중소·중견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적극 지원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이노비즈협회)가 주관하는 ‘2018년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확산사업’에 함께 한다. 해당 사업은 전국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국가 사업으로, 최신 IT 기술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추진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제조업 중심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한 집중 지원이 이뤄질 계획으로, 업종별로 도입 가능한 최적화된 클라우드 서비스를 추천하고 제공해 지속 가능한 클라우드 도입 환경의 기틀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참여 기업은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Office 365), 애저(Azure), 다이나믹스 365(Dynamics 365), EMS(Enterprise Mobility + Security) 등 기업 니즈에 따라 적합한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첨단 헬로티] 커머스랩-마이크로소프트-다우데이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 세미나 트렌드를 선도하는 O4O 플랫폼 서비스 전문기업 ㈜커머스랩(대표 김준태)이 지난 27일 양재 엘타워 6층 그레이스홀에서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다우데이타와 함께 패션 프랜차이즈 업계의 혁신을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패션, 프랜차이즈의 미래를 밝히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부제: SyncCommerce on Microsoft Azure)’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세미나는 패션 업계가 성공적으로 IT 기술을 도입하는 데 있어 강력하고 안정적인 온·오프라인 통합 환경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세 기업은 국내 유수의 패션 프랜차이즈 기업 담당자들이 참석한 이날 세미나에서 △커머스랩의 O4O 커머스 솔루션 ‘싱크커머스(SyncCommerce)’ △싱크커머스 사용을 위한 최적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 △온·오프라인 통합 환경을 효과적으로 구성하기 위한 노하우 △싱크커머스를 도입한 패션기업 담당자의
[첨단 헬로티] 마이크로소프트가 ‘마이크로소프트 게놈 서비스(Microsoft Genomics Service)’를 공개했다.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플랫폼인 ‘애저(Azure)’ 상에서 제공되는 해당 서비스는 방대한 양의 유전체 데이터를 공유하고 협업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 유전체학 연구에 획기적인 발전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유전체학 서비스는 수년 전부터 마이크로소프트가 세인트 쥬드 아동연구병원과 협업해 수집한 익명의 게놈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작됐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세인트 쥬드 아동연구병원 연구팀은 ‘DNA넥서스(DNAnexus)’와 파트너십을 맺고 유전체학 연구 뿐만 아니라 유전체 분석, 시각화 툴, 다양한 종류의 데이터셋 등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DNAnexus는 DNA 시퀀스 데이터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의 데이터 분석과 운영 플랫폼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그 동안 게놈 데이터는 그 양이 방대해 비용 및 저장공간 측면에서 일반 연구진들의 접근이 쉽지 않았다. 사람 한 명의 게놈 데이터는 약 100 기가바이트의 저장공간을 차지한다. 하지만 클라우드 컴퓨팅의 도입으로 최근 게놈
[첨단 헬로티] 삼성SDS(대표 홍원표)가 아마존, MS, 버투스트림에 이어 미국 실리콘밸리 클라우드 신기술 업체인 스팟인스트(Spotinst)와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CMS) 사업’ 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스팟인스트는 클라우드 자원 사용량을 예측하여 고객이 중단 없이 안정적으로 클라우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선도 기업이다. 삼성SDS는 이번 협약으로 스팟인스트의 기술과 자사의 클라우드 통합관리 플랫폼(GOV: Global One View)을 결합해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 수준을 고도화하게 됐다. 고객은 아마존(AWS), MS(Azure) 등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에 각각 접속할 필요없이 통합관리 플랫폼에서 서버수량/사용률, 데이터 저장용량 등 자원사용 현황과 월별 청구 금액을 한눈에 볼 수 있어 IT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또한 고객은 삼성SDS의 인공지능 기능이 적용된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를 통해 클라우드 자원 사용량과 비용을 미리 예상하여 기간별(월별, 반기, 연간) IT 자원 계획을 최적화할 수 있다. 삼성SDS 김호 클라우드 사업부장(부사장)은 “글로벌 클라우드 사
[첨단 헬로티]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픈소스 생태계가 다양한 환경에 적용되고 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19일 미디어 브리핑 세션을 통해 지난 10년간 오픈소스 지원을 통한 성과와 한국 스타트업 사례를 소개했다. 이날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 클라우드 플랫폼인 애저(Azure)에서 구동되는 가상머신(VM)의 40%가 리눅스 기반이며, 한국 시장 수치는 무려 50%에 달한다고 밝혔다. 애저 마켓플레이스 앱 이미지의 80% 이상 또한 리눅스 기반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애저가 단순한 호환성이 아니라 연속성을 지원해, 사용하는 소스를 그대로 활용해 개발할 수 있는 장점이 시장에 제대로 안착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지난 10여년 간 보다 포괄적인 개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오픈소스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다방면에서 오픈소스 생태계를 지원해온 발자취를 소개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15년 사티아 나델라 CEO가 ‘마이크로소프트는 리눅스를 사랑한다’고 발표한 이후 더욱 적극적으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OSS) 생태계를 지원해왔다. ▲ 마이크로소프트 CEO 사티아 나델라(Satya Nadella)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픈소스 사랑은 국내 시장에
[첨단 헬로티] 마이크로소프트와 SAP는 현지시간 28일, 고객사들이 클라우드 환경에서 성공적으로 비즈니스 혁신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발표했다. 양사는 또한, 이번 파트너십 확대로 각 사의 클라우드 솔루션을 상호 도입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마이크로소프트와 SAP는 고객사에 업계 최고 수준의 클라우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솔루션 공동 개발 및 마케팅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고 통합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SAP의 프라이빗 매니지드 클라우드 서비스인 ‘SAP HANA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SAP HANA Enterprise Cloud)’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 에 탑재되고, 고객은 ‘SAP S/4HANA’를 안전한 매니지드 클라우드에서 구동할 수 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는 내부 재무 프로세스 구동 솔루션으로SAP S/4HANA를 애저에 도입할 예정이며, SAP는 내부 핵심 비즈니스 크리티컬 시스템을 애저로 이전할 예정이다. 아울러, ‘SAP 아리바(SAP Ariba)’는 구매 애플리케이션에서 현재 사용하고 있는 애저 활용의 폭을 더욱 넓
[첨단 헬로티]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연세의료원, 디지털 헬스케어 업체인 후헬스케어와 함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헬스케어 생태계를 혁신하기 위해 ‘세브란스 빅데이터 오픈 이노베이션 콘테스트’를 공동 개최한다. 내년 2월까지 이어지는 이번 콘테스트는 오는 4일 사전 설명회로 막을 올린다. 이번 콘테스트는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발맞춰 빅데이터를 통해 더욱 환자 중심적이고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방법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의료 분야에서 빅데이터의 가치를 높일 차세대 의료 빅데이터 전문가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것에도 초점이 맞춰졌다. ‘환자를 행복하게, 환자가족을 행복하게, 의료진을 행복하게, 대한민국을 행복하게’를 주제로 한 콘테스트는 대학생 및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개인 또는 5명 이하의 팀 단위로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클라우드에서 배포될 웹 애플리케이션, 모바일 앱 등 시연 가능한 형태의 아이디어를 제출해야 한다. 참가팀에게는 1:1 맞춤형 의료전산 데이터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가상머신이 제공된다. ▲ 세브란스 병원 11월 4일 오후 1시부터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대강의실에서 진행되는 사전
[첨단 헬로티]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삼성서울병원이 마이크로소프트의 인공지능(AI) 기반 클라우드 플랫폼 ‘애저(Azure)’로 한국형 인공지능 정밀의료시스템 구축을 추진하는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오늘 오전 삼성서울병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는 권오정 삼성서울병원장, 임영혁 삼성서울병원 연구부원장, 고순동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가 참석해 협약서를 교환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삼성서울병원은 이번 MOU 체결로 의료 데이터를 클라우드 상에서 AI로 분석, 임상 의사 결정을 최적화하고 질환 별 예측모델을 확보하는 협력을 시작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의료데이터 처리와 분석을 위한 애저를 IT 인프라로 제공하며, 삼성서울병원은 이를 기반으로 영상 데이터, 수면 데이터, 유전체 데이터 기반의 AI 파일럿 연구과제 3가지를 추진 한다. 먼저, 엑스레이와 같은 영상 데이터를 활용해 폐섬유화 진단 정밀도를 높여 예측할 수 있는 딥러닝 학습 시스템 개발에 착수한다. 또한, 수면 데이터를 활용해 수면 무호흡증 예측에 적합한 데이터를 선별하고 향후 발병 가능성을 예측하는 딥러닝 기반 알고리즘 개발과 함께, 암 발병과 관련된 유전체 데
▲ 고순동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우)와 이태하 대우정보시스템 사장(좌) [사진=한국마이크로소프트] [헬로티]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와 대우정보시스템이 MS 애저 클라우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사업 개발 및 고객 발굴을 위해 손을 잡았다. 양사는 22일 애저 기반으로 인공지능(AI) 및 블록체인 등 최신 기술을 제공하기 위해 대우정보시스템이 보유한 컨설팅 ,시스템통합(SI) 업무 노하우를 활용하는 것을 골자로하는 업무 제휴를 맺었다. 이를 통해 고객 업무에 맞춤화된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컨설팅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양사는 앞으로 사업계획안을 수립하고 신규 클라우드 사업 및 고객사를 발굴할 계획이다. MS 전사적자원관리(ERP) 및 고객관계관리(CRM) 등의 솔루션 사업도 협력에 포함됐다. 대우정보시스템 이태하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IT와 금융 업계에서 화두로 떠오르고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등 신규 사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양사 협력으로 급변하는 IT 시장에서 유연히 대응하는 역량을 갖출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MS 고순동 대표는 “많은 국내기업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거치며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