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서재창 기자 | 자동차 업계에서 시작한 반도체 부족 사태가 컴퓨터 등 다른 제품의 가격까지 자극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1일(현지시간) 컴퓨터와 주변기기 등 반도체가 사용되는 제품 가격이 최근 일제히 뛰어올랐다고 보도했다. 아마존은 이번 달부터 대만의 컴퓨터 제조업체 ASUS의 인기 랩톱 모델 가격을 900달러에서 950달러로 50달러 올렸다. HP의 크롬북 가격은 220달러에서 250달러로 30달러 올랐다. HP는 올해 개인용 컴퓨터 가격은 8%, 프린터 가격은 20% 인상했다. 엔리케 로레스 HP 최고경영자(CEO)는 소비자 가격 인상에 대해 반도체 등 부품 가격 상승이 제조 비용을 늘렸기 때문에 소비자 가격을 올릴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반도체 제조업체들은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반도체 제조업체 아날로그 디바이시스의 빈센트 로세 CEO는 "반도체 부족 현상을 틈타 가격을 올려 이익을 보려는 것이 아니다"라며 "반도체 생산에 드는 비용이 늘었기 때문에 가격을 올릴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자동차 업계에서 시작한 반도체 부족 현상을 타개하기 위해 반도체 업체들이 일제히 생산량을 늘리면서 실리콘 웨이퍼와 각종 금속 소재
[첨단 헬로티] ASUS(에이수스)는 한국 지사의 시스템 비즈니스 사업부 총괄 지사장으로 피터 창(Peter Chang)을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 ASUS 한국 지사장 피터 창 ASUS에 따르면, 신임 한국 지사장 피터 창은 한국 내 ASUS의 게이밍 브랜드 ROG 라인업, 프리미엄 슬림형 노트북 젠북 등 사업 전반에 걸친 비즈니스 개발과 마케팅, 서비스 및 기타 운영을 모두 총괄하게 된다. 피터 창 신임 지사장은 지난 15년 동안 ASUS 본사 및 글로벌 지사에서 재직하면서 업계 전반에 대한 폭넓은 경험과 이해를 바탕으로 ASUS의 성장 및 발전에 기여해 왔다. 특히 대만 본사는 물론, 유럽과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 등 다양한 글로벌 지사에서 프로덕트 매니저 및 총괄 지사장으로 재직하는 등 글로벌 리더로서 역량을 쌓았다. 그는 2004년 ASUS에 합류해 폴란드, 스페인, 포르투갈에서 프로덕트 매니저를 시작으로 2009년에는 베네룩스 지사장을 역임했다. 2011년에는 터키, 이스라엘 및 아프리카 지역의 총괄 지사장으로 재직했으며, 2013년에는 인도 지사장을 거쳐 2018년에 ASUS 대만 본사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지사장을 담당하면서 한국을
[첨단 헬로티] R&D 및 글로벌 비즈니스 감각 갖춘 전문가를 대표로 선임하는 등 새롭게 조직개편 지난 17일, 글로벌 컨슈머 노트북 시장 Top 3 브랜드이자 게이밍 노트북 시장 1위 브랜드인 ASUS는 시유셴유예(S.Y. Hsu), 후슈빈(Samson Hu) 신임 공동 대표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내년도 사업을 위한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최근 새롭게 선임된 시유셴유예(S.Y. Hsu, 53) 대표는 지난 25년간 R&D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온 엔지니어 출신의 IT전문가로, ASUS 대만 본사의 퍼스널 컴퓨터 사업부 총괄 책임자로 활동했다. 후슈빈(Samson Hu, 55) 대표는 ASUS 글로벌 고객 서비스 본부 총괄 책임자로 지냈으며, 지난 18년 동안 ASUS의 서비스 개선 및 발전에 큰 공로를 세웠다. 이전 대표였던 Jerry Shen은 ASUS의 새로운 사업부의 대표를 맡아 활동할 계획이다. 향후 두 공동 대표는 R&D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풍부한 글로벌 비즈니스 감각을 토대로 ASUS를 'AIoT (AI+IoT) 산업 리더'로 성장시켜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를 결합한 지능형 사물인터넷
[첨단 헬로티] NXP 반도체(NXP Semiconductors)는 대만의 전자회사 ASUS가 자사의 최신 AUS ROG (Republic of Gaming) 하이-엔드 플래그십 게이밍 스마트폰에 빠르고 안정적인 NXP 배터리 충전 솔루션을 탑재했다고 밝혔다. 기존 휴대전화 배터리 충전은 열을 허비해 배터리 충전 수준을 제한해, 배터리 충전 속도를 늦췄다. 최초의 USB PD 3.0 호환과 엔드-투-엔드 고속 충전 솔루션을 출시한 NXP는 시장 선도적 2:1 스위치드 커패시터 충전기(switched capacitor charger)로 고전류 배터리 충전에 따르는 열 문제를 해결해 발열이 없는 안전하고 신속한 충전을 구현했다. 그 결과 NXP의 엔드-투-엔드 충전 솔루션은 게임 플레이 또는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전체 작동 중에 고전류로 충전되는 배터리의 효율을 98%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브라이언 창(Bryan Chang) ASUS 부사장은 “ASUS의 리퍼블릭 오브 게이머스(ROG) 제품은 게이머와 게임 애호가 용으로 만들어진 가장 강력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우리는 게이머들의 높은 기대치를 충족하기 위해 NXP와 협력해 업계 선도적 충전 솔루션
[첨단 헬로티] ASUS(이하 에이수스)가 출시한 베어본 미니 PC ‘ASUS VC66R-BB022M(이하 VC66R)’ 제품이 산업용 PC 시장에서 인기다. 기존의 타사 베어본 미니 PC는 노트북 CPU가 장착돼 확장 혹은 성능 제한에 한계를 느끼는 소비자들이 많았다. 에이수스는 이러한 소비자의 요청사항을 충실히 반영하여 기획된 VC66R 베어본 미니PC는 데스크탑용 CPU가 장착되어 출시된 제품으로 기존 미니 PC 대비 놀라운 성능을 자랑한다. ▲‘ASUS VC66R-BB022M’ 베어본 미니PC VC66R의 가장 큰 특징은 인텔 H170 칩셋 장착으로 미니 PC에서 RAID 시스템 구축을 가능하게 했다는 것이다. 2.5인치 HDD와 SSD 그리고 M.2 SSD 장착 및 DDR4 RAM까지 확장 가능으로 최대 3개의 스토리지 드라이브를 지원하여 중소기업용 미니 서버 또는 NAS 시스템으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또한, COM port, DVI-D, DP, HDMI 포트 및 2개의 USB 2.0과 3개의 USB 3.0 그리고 USB3.0 Type-C 포트와 4-in-1 카드 리더 장착으로 다양한 제품 확장 및 포트
[첨단 헬로티] ASUS(이하 에이수스)가 커브드 모니터 ASUS ROG Strix XG27VQ의 예약판매를 오늘부터 지마켓에서 실시한다. 이번 예약판매는 지마켓과 단독으로 진행되며, 사전 예약자 선착순 10명에게 로지텍 고급 게이밍 마우스 및 마우스 패드를 지급할 예정이다. ▲ASUS의 새로운 게이밍 모니터 XG28VQ. 예약판매에 참여한 선착순 10명에게 로지텍 게이밍 마우스를 증정한다. XG28VQ 모니터는 에이수스의 새로운 게이밍 모니터 라인업인 XG 시리즈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커브드 모니터 제품이다. 세련된 디자인과 우수한 성능으로 높은 인기를 얻었던 기존 PG 시리즈의 디자인과 게이밍 기술을 그대로 계승했으며, AMD 라데온 계역 그래픽카드를 프리싱크(Free-Sync) 동기화 기술로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화면은 27인치로, 1800R 곡률의 몰입형 커브드 디자인을 갖췄다. 또한 이 시리즈 모니터에 최초로 적용된 ASUS AURA RGB 효과와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스탠드 조명은 게이밍 환경을 더 즐겁게 만들어 준다. 에이수스 코리아 정상윤 매니저는 “XG27VQ 모니터는 당초 10월 이후에 국내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많은 고객 분들께서
[첨단 헬로티] AUSU(이하 에이수스)가 네이버 플레이 윈도에서 휴대용 모니터 젠 스크린 MB16AC 모델 무료 체험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6월 출시된 젠스크린 MB16AC 15대를 무상으로 지급하고 사용 후기를 작성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젠 스크린 MB16AC는 780g의 무게, 8mm의 두께, 6.5mm의 베젤을 갖워 얇고 가벼운 휴대성이 특징이다. 15.6인치에 Full HD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글씨 크기 및 해상도 차이에 따른 눈의 피로도를 최소화했다. ▲네이버 플레이 윈도에서 진행하는 ASUS 휴대용 모니터 젠 스크린 MB16AC 무료체험 이벤트 USB Type A와 C타입 모두 지원하며, USB 케이블로 전원 공급과 영상 신호를 전달하는 것도 가능하다. 전원 케이블과 영상 케이블을 무겁게 들고 다닐 필요가 없이 모니터와 USB 케이블로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다. 전용케이스는 제품 거치대로도 활용 가능하다. 케이스 하단부 구멍에 동봉된 볼펜을 끼워 모니터의 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실용적인 디자인과 실버톤 메탈릭 콘셉트의 디자인은 2017년 iF 제품 디자인 레드닷(Red Dot) 디자인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MA1
[첨단 헬로티] ASUS(이하 에이수스)가 그래픽카드 공식 수입사로 ㈜코잇을 채택한다고 발표했다. 코잇은 이번 정식 판매 계약을 통해 에이수스 그래픽카드의 국내 공급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에이수스와 코잇은 ASUS DUAL GTX1060 O3G 제품 런칭부터 함께한다. 에이수스의 메인보드 공식 총판이기도 한 코잇은 지금까지 일반 리테일 시장에서 에이수스의 다른 제품들도 함께 유통을 도맡아왔다. 또한 코잇은 삼성, ECS, ADATA 등의 글로벌 파트너와 함께해온 바 있다. 메인보드에 이어 그래픽카드까지 코잇과 함께하게 된 에이수스는 기존 코잇의 유통 제품이었던 인텔 CPU, ADATA SSD 등의 하이엔드 PC 구성품과 다양한 시너지를 내보일 전망이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에이수스는 컨슈머 시장뿐만 아니라 시스템 통합(SI), 산업용 시장을 비롯하여 PC방 등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제품 유통망을 다각화할 계획이다. 에이수스의 마케팅 담당자는 “인텍앤컴퍼니에 이어 코잇까지 에이수스 그래픽카드를 국내 굴지의 IT 유통사를 통해 소비자에게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두 곳의 유통사를 통해 에이수스 그래픽카드를 소개하는만큼
[헬로티] ASUS가 국내 멀티미디어 제품 전문 유통업체인 제이웍스코리아(주)와 비즈니스 파트너쉽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쉽 체결을 통해 두 기업은 다양한 게이밍 기어 및 멀티미디어 제품을 공식 유통한다. 제이웍스는 음향 전문 브랜드 Creative(크리에이티브)와 하이엔드 사운드 헤드센 AURVANA(오르바나) 브랜드 제품의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국내 굴지의 유통사다. 최근에는 독일 게이밍 브랜드 ROCCAT(로캣)과 Mad Catz(매드 캣츠) 제품 등 다양한 게이밍 기어도 함께 유통하고 있다. ▲RGB 라이팅과 세련된 디자인 및 다양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게이밍 마우스인 ROG SPATHA(스파타)의 모습 ASUS와 제이웍스의 협약은 게이머 및 마니아 층까지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의 유통을 알리는 계기가 되어 그 의미가 남다르다. 또한 ASUS의 게이밍 브랜드인 ROG(Republic of Gamers)의 게이밍 기어 출시 소식을 기다린 유저라면 이번 협약을 통해 그 궁금증이 해소될 수 있을 것이다. ROG 게이밍 기어의 전 라이업도 제이웍스를 통해 판매되기 때문이다. 제이웍스는 최근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분리형 기계식 키보드 CLAYM
[헬로티] 코잇은 세계 3대 컨슈머 노트북 브랜드이자 메인보드 시장 글로벌 1위를 점유하고 있는 에이수스(ASUS) 사와 메인보드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그에 따라 코잇은 글로벌 시장은 물론, 국내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는 에이수스 메인보드 유통을 통해 PC 주요 부품 전반에 걸쳐 탄탄한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게 되었다. 특히 1월 1일부터 코잇에서 판매하기 시작한 ADATA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XPG’ 제품군과 맞물려, 하이엔드 프리미엄 PC를 구성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메인보드’라는 퍼즐 조각을 맞출 수 있게 됐다. 코잇은 에이수스 제품 중에서도 7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지원하는 최신 제품들을 중심으로 국내 유저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코잇 유통으로 국내 유저들을 만나고 있는 에이수스의 PRIME Z270-A, PRIME Z270M-PLUS, PRIME H270-PRO, PRIME B250M-A 등 네 가지 모델은 10만원 대 초반부터 20만원 대 중반까지 합리적인 가격대를 유지하며 국내 조립 PC 유저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있다. 코잇은 이제 최신 에이수스 메인보드 제품군을 판매하
[헬로티] 에이수스(ASUS)가 프리미엄 노트북 3종의 신제품을 공개했다. 공개된 신제품들은 에이수스의 프리미엄 노트북 라인인 ‘젠북3(UX390)’와 탈착형(Detachable) 2-in-1 노트북 모델인 ‘트랜스포머 3 프로(T303)’와 ‘트랜스포머 3(T305)’등이다. 젠북3은 인텔의 7세대 코어 프로세서인 케이비레이크(Kaby Lake)를 탑재했다. Intel Core i7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있으며, 16GB의 2133MHz LPDDR3 RAM과 초고속 1TB PCIe Gen 3 SSD 및 디스플레이를 지원하는 USB-C 포트가 장착돼 있다. 에이수스 관계자는 "11.9mm 두께와 910g 무게로 얇고 가볍다"며, "고속 충전이 가능하고 장시간 지속되는 배터리 수명도 주목할 점"이라고 말했다. 49분 내에 60%까지 충전이 가능한 빠른 속도의 충전을 보장하며, 완충 후에는 9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하도록 일반 배터리보다 약 3배 이상 긴 수명의 폴리머 배터리가 적용돼 있다. 차세대 보안 기술로 각광 받고 있는 바이오인식 기술이 적용된 것도 눈길을 끈다. 젠북3에는 지문인식 기능이 탑
에이수스 및 게임 브랜드 ROG에 특화된 브랜드 샵 점차 확대 예정 글로벌 컨슈머 노트북 시장 Top 3 기업인 에이수스(ASUS)가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에이수스 전문 브랜드 샵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에이수스 브랜드 샵으로 불리는 1호점은 용산 전자랜드 3층에 위치해 있다. 최근 에이수스가 프리미엄 모델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공격적인 브랜드 강화 활동을 개진하고 있는 상황에 최초로 브랜드 샵까지 오픈을 했다는 점에서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 전자랜드에 오픈한 에이수스 브랜드 샵 1호점 전경(자료: 에이수스) 에이수스는 이번 브랜드 샵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구매 고객은 물론 모든 매장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기념품을 증정하며, SNS와 연계해 제품 사용 후기와 매장 방문 후기를 공유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에이수스 ZenPad, ROG 액세서리 등 다채로운 경품들을 제공한다. 김판희 에이수스 코리아 시스템 비즈니스 그룹 마케팅 팀장은 “플래그십 스토어라고 할 수 있는 에이수스 브랜드 샵은 에이수스가 한국 시장에서도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높은 인지도를 형성해 가고 있는 동향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컨슈머 노트북 분야의 글로벌 3대 기업인 에이수스(ASUS)가 한국 내 비즈니스 채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1차적으로 회사는 국내 대표적인 B2B 전문 IT 온라인 채널 ‘컴퓨터코리아’에 에이수스 전문관을 오픈함으로써, 시장 유통망 확대와 함께 엔터프라이즈 고객들의 구매 편의성과 경로를 확대한다. 지난해 에이수스는 한국 시장에서 600%에 육박하는 데스크탑 매출 증대와 게이밍 노트북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는 등 PC 시장의 약세와 해당 산업 주요 기업들의 역성장에 대조되는 괄목한 성과를 이루며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에이수스는 한국 내 채널 비즈니스를 강화함으로써 PC 도소매 사업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하여 유통 경로를 넓힐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엔터프라이즈 고객들이 다량의 PC 장비들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강화한 것. 이에 따라 에이수스는 일반 소비자로의 접근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엔터프라이즈 시장으로의 공격적인 진입을 위한 하나의 계기를 마련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컴퓨터코리아는 국내 IT 장비 공급 전문 유통 기업인 대원 CTS가 운영하는 IT 전문 B
컨슈머 노트북 3대 브랜드인 ASUS(에이수스, kr.asus.com)는 에이수스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6일(현지시각) 개최된 세계 최대 전자제품 전시회 2016 국제 가전 박람회(International Consumer Electronics Show, CES 2016)에서 구글(Google)과 스마트홈을 위한 컨슈머 IoT(사물인터넷) 제품 등 혁신적인 차세대 컴퓨팅 솔루션 개발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에 따라 에이수스와 구글은 구글의 IoT 플랫폼 브릴로(Brillo) 기반의 스마트홈 제품 개발을 위해 협력한다. 브릴로는 개발자와 제조업체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기반으로 모든 기기를 연결할 수 있도록 한 플랫폼으로, IoT 기기들의 전력 효율성을 최대한 높인다는 점이 장점이다. 구글은 지난해 ‘어떤 기기도 간편하고 안전하게 연결하겠다’는 목표로 만들어진 이 브릴로 플랫폼을 공개했다. 에이수스 브릴로에 기반한 스마트홈 기기를 올해 연말께 내놓을 예정이다. 특히 에이수스는 이번 CES 2016에서 교실 사용에 최적화된 교육 전용 노트북인 크롬북 C202를 선보였다. 학생들이 교실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내구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