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에너지 효율 혁신을 주도하는 온세미컨덕터가 세타 파워시스템 인터내셔널과 모터 제어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협업을 발표했다. 이로써, 양사 고객들은 브러시리스(BLDC) 모터로 전환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고성능 반도체 솔루션과 함께 업계 선도적인 모터 제어 기술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세타 파워시스템 인터내셔널은 수십 년간 유수의 전자장치 업체와 협력해 모터 제어 소프트웨어를 배포해온 경험이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상당한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세타 파워시스템 인터내셔널과 온세미컨덕터는 이번 협업을 통해 기존의 단상 ON/OFF 모터를 가변속 3상 BLDC EC(Electronically Commutated) 모터로 대체할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모터가 전세계 전력의 약 45%를 소비하는 현 상황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해 나갈 방침이다. 세타 파워시스템 인터내셔널의 CEO인 월리 클라스는 “이번 협업으로 온세미컨덕터와 세타 파워시스템 인터내셔널은 HVAC(공기조화기술), 가전제품, 풀펌프 시장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굳건히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온세미컨덕터의 산업·오프라인 전력부문 부사장겸 총괄인 라
[첨단 헬로티] 한국법인 지멘스는 3월 12일부터 1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냉난방공조 전문전시회인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19)에 참가하여 스마트 빌딩을 위한 냉난방공조 분야의 최적화된 솔루션을 선보인다. ▲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19)에서 지멘스 부스 현장. 이번 전시회에서 지멘스는 ‘냉난방공조의 디지털화(Digitalization in HVAC)’를 주제로 확장성과 개방성으로 대표되는 HVAC용 PLC인 클라이매틱스(Climatix), 전자식팽창변, 미세먼지 센서 등을 포함한 폭넓은 솔루션과 제품을 대거 공개한다. 또한 인터넷 플랫폼 기반의 원격 통합관리 솔루션인 클라이매틱스 IC(Climatix IC)로 사용자가 실시간 원격 제어하는 모습을 시연할 예정이다. 이 솔루션은 클라이매틱스 IC를 통해 보다 편리하게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으며 서비스 비용과 시간을 절감할 수 있다. 지멘스는 전시회 기간인 14일에는 클라이매틱스를 이용한 압축기 고장방지 제어를 설명하는 세미나도 진행할 예정이다.
[첨단 헬로티] LS산전은 지난 1월14일부터 16일까지 애틀란타 Georgia World Congress Center 에서 열린 ‘AHR Expo 2019’에 참가해, HVAC 산업 분야의 다양한 자동화 및 전력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였다. AHR Expo는 냉공조 산업 분야 북미 최대 규모 전시회로, LS산전은 2017년 이래 매년 꾸준한 참가를 통해 북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LS산전은 종합 시스템 솔루션 provider로써, 부스 내 자동화 솔루션 존과 전력 솔루션 존을 마련하여, HVAC 시장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요구들을 만족시키는 전략 제품 및 솔루션을 공개하고 이 분야 글로벌 경쟁력을 집중 홍보했다. 이번 전시회의 하이라이트 제품인 H100은 HVAC(Heating Ventilation Air Conditioning, 냉난방공조)/Pump 전용 드라이브로, 0.75~500kW까지 Full 라인업을 제공하며 다양한 특화 기능의 내장 및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이 가능할 뿐 아니라 기존 제품 대비 공간 효율성을 크게 높였다. 특히 H100 제품을 탑재한 바이패스 제품은 사용자로 하여금 별도의 판넬을 구성할 필요 없이
▲ (왼쪽부터) ABB 피터 보저 회장, 로니 벨만스 교수, 후베르투스 본 그륀베르크 박사, 제프 그리텐 박사, ABB 울리히 스피스호퍼 CEO, ABB 최고기술경영자 바즈미 후세인. 제1회 ABB 연구개발상에 벨기에 루벤 대학교 제프 비르텐 박사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ABB 연구개발상에는 다양한 학문을 대표하는 전 세계 유수의 연구기관에서 총 69명이 응모했으며, 비르텐 박사는 ‘DC 그리드의 모델링과 제어’ 박사 학위 논문으로 응모전에 수상했다. ABB 이사회 회장을 8년간 맡아온 후베르투스 본 그륀베르크 박사에게 경의를 표하고자 창설된 ABB 연구개발상은 에너지 및 자동화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연구개발에 수여된다. ABB CEO인 울리히 스피스호퍼는 “전력 및 에너지 분야의 실제 당면 문제에 적용 가능하다는 점에서 제프 비르텐 박사의 연구는 두각을 나타낸다”고 선정 배경을 전했다. 제프 비르텐의 논문은 HVDC(고압직류송전) 그리드와 기존 HVAC(고압 교류) 그리드 간의 상호작용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새로운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이미 적용 중인 서로 다른 지점간의 HVDC 연계는 대용량 장거리 송전를
이플러스이코리아의 HVAC 분야를 위해 E+E Elektronik 사에서 특별히 제작한 HVAC용 온습도 트랜스미터 EE160은 공기 중 상대 습도와 온도를 측정하는 효율적인 가격의 초정밀 센서다. 케이스를 열지 않고도 설치가 가능하여 설치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오염과 응축이 일어나는 환경에 강해 안정적인 운영이 보장된다. 특히 오염물질로부터 보호되는 E+E의 새로운 온습도 센서 HCT01이 적용되어 장기간 안정적인 측정이 가능하며 ±2.5%RH의 정확도를 가진다. 벽걸이형과 덕트형의 EE160은 전류, 전압의 아날로그 출력 및 모드버스 RTU 출력 중 선택할 수 있다. 김연주 기자 (eltred@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