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M Assembly Systems(이하 ASM AS)는 지난 6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도쿄 빅사이트 전시회장에서 열린 JISSO PROTEC JAPAN 2015 Show에 참가했다. 이번 전시에는 ‘DEK & SIPLACE - Your Partner for Tomorrow’라는 메세지 아래, ASM AS의 최신 기술을 일본 전자업체에 선보였다. ASM AS는 이번 참가를 계기로 DEK과 SIPLACE를 하나의 팀으로 소개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회사의 새로운 비전뿐만 아니라 DEK 과 SIPLACE 팀의 일본시장에 최적화한 효과적인 프로세스 통합 기술과 워크 플로우를 선보였다. ASM AS는 이번 전시회에서 초고속생산을 위한 고정밀 솔루션을 제공하는 SIPLACE X4iS micron과 DEK Horizon 01iX를 전시했다. 이를 통해 일본 시장에서 요구하는 유연성과 정밀도에 대한 ASM AS만의 솔루션을 제공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전시회에는 SMT용 자재를 관리·운용하기 위한 자동 수납 시스템인 SIPLACE Material Tower를 소개함으로써, 이 전에 비해 훨씬 유연하고 효과적인 수납 시스템
▲ SIPLACE Material Manager는 SIPLACE Material Tower와 결합되어 이전 대비 유연 하고 효과적인 수납 시스템 및 셋업 전략으로 작용합니다. ASM Assembly System 는 SMT용 자재를 관리·운용하기 위한 자동 수납 시스템(SIPLACE Material Tower)을 선보인다. Climate 캐비닛은 각기 다른 크기의 2가지 종류로 구성되어 있으며, SIPLACE Material Manager software와 통합되어 있다. 또한 입출고 (input, output)의 연동 프로세스를 통해 재고의 투명성을 보증한다. 작은 공간 시스템은 Kitting area 혹은 kanban processes 라인에 직접 구현하기 위해 이상적이다. 이를 통해 물류창고에서의 빈번한 이동을 줄이고 프로세스 셋업을 가속화할 수 있어 생산공정을 더욱 유연하게 한다. 생산라인에 가깝게 위치하기 때문에 MDS 노출시간을 줄일 수 있으며, 이는 자동으로 기록된다. 두 가지 크기의 Tower 중 “Large” 버전은 부피가 1,560×1,070×2,500m이며, 8~73m의 폭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