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함수미 기자 | 다쏘시스템이 '다온다 2기 프로그램의 커뮤니티 밋업'을 개최했다. 이번 다온다 2기 프로그램에는 총 3개 부문, 국내 20개 기업이 선정됐다. 다온다 프로그램은 제조 분야의 유망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국내 창업기업의 사업 안정화와 성장 지원을 위한 협력 프로그램이다. ‘다온다(Dassault On 多 K-Startup)’는 국내 많은(多) 스타트업이 다쏘시스템(Da)와 협력을 시작(On)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 프로그램에 우수한 창업기업이 ‘다온다’라는 상징적인 의미도 담고 있다. 다온다 프로그램의 선정 부문은 다쏘시스템이 제공하는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내의 데이터관리, 시각화 및 3D모델링 및 엔지니어링 솔루션인 카티아/솔리드웍스, 시뮬레이션 솔루션 시뮬리아, 생명과학 솔루션 바이오비아다. 다쏘시스템은 2기 프로그램 선정 기업에 교육, 컨설팅, 마케팅, 글로벌 네트워킹, 소프트웨어 지원 등을 비롯해 다쏘시스템 메이커 스페이스 등을 통해 시제품 제작을 위한 가상 시뮬레이션 기반의 실제 제조 환경을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다쏘시스템 및 다쏘시스템 파트너사가 참여하는 정부 지원 과제에 대해 공동 제안 및 참여 기회도 제공된다. 다쏘시스템
헬로티 서재창 기자 | 메디컬아이피가 의료 영상 분석과 3차원 구현으로 ‘뇌혈관 질환’ 정복에 나선다. 메디컬아이피는 최근 게재된 논문을 통해 뇌혈관 질환 치료에 자사의 AI 영상 분석기술과 3D프린팅 등 3차원 구현 기술을 적용해 그 임상적 유용성을 검증했고, 이를 토대로 뇌 질환 정복을 위한 솔루션을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메디컬아이피의 기술이 활용된 논문은 ‘뇌혈관 질환에 대한 의료 3D모델링 및 프린팅 기술의 임상 적용(Clinical application of 3D virtual and printed models for cerebrovascular diseases)’ 으로, 신경외과 분야 학술지 ‘Clinical Neurology and Neurosurgery’에 게재됐다. 이에 앞서 지난 4월에도 Nature 자매지 사이언티픽 리포트에 뇌종양 관련 논문이 게재되는 등 메디컬아이피가 자체 개발한 기술과 의료 3D 플랫폼은 뇌 질환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효용성을 입증해내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논문에 따르면, 대표적 중증 뇌혈관 질환인 동맥류, 해면기형, 동정맥기형 환자군의 수술과 치료에 의료영상 기반 3D모델링 및 3D프린팅 기술이 적용될 경
헬로티 서재창 기자 | 메디컬아이피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이 의대 커리큘럼에 ‘메타버스’를 구현해 미래 의료인재 양성에 나선다. 메디컬아이피는 자사의 AI 의료영상 3차원 분석 기술과 해부학 VR·AR 기술을 접목해 서울대학교 의과대학과 의학 메타버스를 구현하고 이를 의대 수업에 활용했다고 21일 밝혔다. 메타버스는 현실세계를 뜻하는 유니버스와 가공, 추상의 의미인 메타의 합성어로 3차원 확장가상세계를 의미한다. 가상현실보다 진보된 개념으로 사용되며 의료, 엔터테인먼트, 5G 이동통신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대될 미래 핵심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메타버스의 개념을 최초로 접목한 서울대 의과대학 선택교과는 4주차 과정으로 구성된 ‘해부신체구조의 3D영상 소프트웨어·3D프린팅 기술 활용 연구 및 실습’이다. 수강생들은 의료영상을 가상세계로 확대 적용해보며 앞으로 이들이 활동하게 될 진료, 연구, 교육 분야에서 창의적이고 주도적으로 의료영상을 활용하는 법을 익히고 활용을 다변화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게 된다. 이러한 시도는 기존에 시도할 수 없었던 의료적 경험을 가능케 함으로써 교육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좋은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강의를 진
[헬로티] 논문 통해 환자맞춤형 뇌종양 3D프린팅 모델 및 수술 계획 시스템의 임상 적용 결과 발표 메디컬아이피는 신경외과 수술에 사용하는 ‘환자맞춤형 뇌종양 3D프린팅 모델’의 임상적 효과에 대한 논문이 네이처 자매지 Scientific Report(사이언티픽 리포트)를 통해 게재됐다고 31일 밝혔다. ▲환자맞춤형 3D프린팅 뇌종양 모델 3D모델링 이미지 사이언티픽 리포트는 세계 3대 학술지 ‘네이처’ 퍼블리싱 그룹에서 출간하는 저널로 의학, 화학, 물리, 생물 등 자연과학 분야의 주요 연구를 발간하는 국제학술지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박철기 서울대병원 신경외과 교수는 “연구를 통해 정밀도 높은 환자맞춤형 3D프린팅 뇌종양 모델과 이를 제작하는 토털 솔루션이 신경외과적 수술에서 임상적 유용성이 있음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박철기 교수는 "임상적용에 가장 중요한 걸림돌이었던 모델 제작의 신속성이 해결되어 향후 의료 현장에 3D프린팅 기술을 도입함에 있어 좋은 규범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논문에 따르면 수술 계획 및 시뮬레이션 과정에 실제 뇌종양 환자의 의료 데이터를 활
[헬로티] 메디컬아이피가 서울대학교병원 흉부외과 주관 심포지엄의 Hands-on 세션에 다섯 가지 선천성 심장질환에 대한 3D프린팅 시뮬레이터 ‘아낫델’을 공급했다고 18일 밝혔다. ▲서울대병원 흉부외과 주관 심포지엄 중 아낫델 활용 Hands-on 세션 아낫델(ANATDEL)은 메디컬아이피가 보유한 의료용 3D프린팅 솔루션이다. 전 세계 3번째, 국내 최초로 FDA승인을 받은 AI 의료영상 분할·모델링 소프트웨어 및 자체 3D프린팅 기술로 제작한 환자맞춤형 장기 모델, 의료기기 검증 및 술기 향상용 시뮬레이터 등 해부학 모델(Anatomical Model) 라인업을 통칭한다. 이번에 메디컬아이피가 공급한 아낫델은 ASD, ASD_PAPPVR, TOF, TGA, DORV 등 다서 가지 케이스의 선천성 심장 질환에 대한 의료용 시뮬레이터다. 서울대병원 흉부외과에서는 아낫델을 의료진 술기 향상 및 수술 시뮬레이션 교육 등에 적극 활용해왔고, 추후 그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수술 장면을 담은 영상자료로 수술 방식을 익히는 이론적 의료 교육에서 벗어나, 3D프린팅 시뮬레이터를 활용한 실습형 교육을 제공함으
[헬로티] 식약처로부터 ‘MEDIP Pneumovid’ 의료기기 3등급 허가 받아 임상적 안정성 및 유효성 입증 메디컬아이피가 강력한 인공지능(AI) 기술로 코로나19를 비롯, 신종감염병 대응에 박차를 가한다. ▲메딥 뉴모비드 화면 이미지 메디컬아이피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AI 폐렴 분석 소프트웨어 'MEDIP Pneumovid(이하 메딥 뉴모비드)'의 의료기기 3등급 허가를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환자의 CT 영상에서 폐렴(pneumonia)으로 인한 병변을 3D모델링해 비율, 무게 등으로 정량화할 수 있는 의료영상 진단보조 소프트웨어로, 의료영상을 활용해 폐의 이상 유무를 판단하는 데 있어 기존의 진단보조 기기들과 기술적 차별성을 지니고 있다. 특히, 회사는 메딥 뉴모비드의 AI 딥러닝에 한국, 중국, 일본, 싱가포르 등 아시아 국가는 물론 스페인, 이탈리아, 네덜란드 등 유럽권 코로나19 확진 환자의 의료데이터를 활용함으로써 AI의 폐렴 병변 검출 능력을 극대화한 것은 물론 글로벌 의료현장에서의 효용 가치를 높였다. 회사측은 “메닙 뉴모비드는 지난 3월 출시 후 국제학술지 Radiology
[헬로티] 국내 3D프린팅 기술이 미국 대학교재 전문 영문서적으로 출판돼 화제가 되고 있다. 책 제목은 'Additive Manufacturing Applications for Metals and Composites'이며, 한국어로 번역하면 '금속과 복합소재의 적층제조(AM) 응용'이다. ▲주승환 CTO가 저자로 참여한 영문서적 표지 2020년 7월 출간 예정인 이 책은 미국의 IGI Global 출판사에서 출간했다. K.R. Balasubramanian 교수와 공동으로 집필했으며, 수치 모델링과 최적화 부분인 DFAM 부분과 AM 시뮬레이션 부분을 맡아서 진행했다. 책에서는 레이저를 사용한 금속 및 복합재의 적층제조(AM) 에너지, 직접 에너지 증착, 전자 빔 방법 및 와이어 아크 용융 방식의 장점과 중요 성과를 다룬다. 복합소재의 적층제조를 적층제조 공정으로 신뢰성 있게 고밀도 부품 제조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이 분야는 철강, 알루미늄 및 티타늄 합금, 초합금, 금속 기반 복합 재료 및 세라믹 매트릭스 복합 재료 가까운 시일 내에 적층제조 소재 종류가 가장 많이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금속 간 화합물 및 고 엔트로피 합금과 같은 고성
[헬로티] 3D프린터용 필라멘트 제조기 ‘필리봇’ 제조사 포던테크가 소상공인 경영 교육의 일환으로 2020년 전문기술교육기관으로 선정(소상공인진흥공단)돼 3D창의융합센터 삼디플레이에서 3D프린팅 마스터 과정, 3D모델링 과정 등 3D 창의 메이커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에는 3D프린터로 드론을 만들어 비행하는 과정까지 다룰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3D프린팅 마스터 과정, 3D모델링 과정을 1차 6월~7월, 2차 8월, 3차 9월까지 총 3차에 걸쳐 매주 수·금요일 오후 5시부터 오후 8시까지 4주간 진행된다. 이번 전문기술 교육은 소상공인 경영진에게 지원되며 3D프린터의 구조를 이해하고 3D프린팅을 직접 경험해 현재 영위하는 업종에 3D프린팅 기술을 접목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센터 내에는 20여대의 범용 3D프린터와 메이커 제작 도구가 갖추어져 있어 쉽게 3D프린팅을 배우고 출력해 볼 수 있다. 참가자들은 3D모델링 프로그램으로 아이디어를 디자인하고, 3D프린터로 출력한다. 이는 구성된 재료인 필라멘트를 이용해 실제로 3D프린팅을 경험하는 과정이다. 이번 교육은 2020년 소상공인진흥공단의 전문기술교육기
[헬로티] 엔닷캐드, 외국산 3D CAD와 차별화된 강점으로 메이커 교육 시장 진출 엔닷라이트가 지난 5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 용산 전자랜드에 위치한 3D 상상 메이커스페이스에서 고용노동부와 용산구, 용산여성인력개발센터가 지원하는 2020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3D모델링 및 메이커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엔닷캐드를 활용한 3D 모델링 수업 현장 이번 교육은 4차 산업 기술인 3D 프린팅 및 모델링 등 전문 기술을 익혀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4차 산업 진로 직업 강사 및 기술자를 양성하고자 하는 ‘ICT 융합 메이커스&코디네이터 양성 과정’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20여명의 예비 강사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수업이 진행됐다. 이번 과정에서는 국내 기술로 개발된 교육용 3D CAD 소프트웨어인 엔닷캐드를 활용한 3D모델링 및 3D프린터 출력방법 등의 주제로 수업이 진행됐다. 고교 영어교사 출신으로 이번 교육에 참가한 정다혜 교사는 “엔닷캐드를 처음 배워보는 데 3D모델링 초보자의 경우에도 기본 튜토리얼을 익히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쉽게 모델링이 가능했다
[헬로티] 코로나19와의 싸움을 위해 3D 프린팅 기술을 공유하는 샌드빅 코로만트 샌드빅 코로만트는 기존의 방법으로 1개의 플라스틱 보안면을 프린팅하는 데 필요한 시간에 최대 200개의 플라스틱 보안면을 3D프린팅할 수 있는 새로운 3D모델링 기술을 개발했다. ▲샌드빅 코로만트 본사 전경 이 기술은 적층 모델 데이터를 이용해 3D프린팅의 생산성을 크게 증가시켜 코로나19와 싸우는 의료진을 위한 보안면 생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샌드빅 코로만트는 다른 기업들이 이 기술을 이용해 보안면을 생산할 수 있도록 관련 데이터를 모두 무료로 공개한다. 스웨덴에 위치한 샌드빅 코로만트의 제조 시설에서는 보통 복잡한 엔지니어링 가공물에 사용되는 금속 분말을 제조하고 있다. 현재는 샌드빅 코로만트의 플라스틱 3D프린터 중 일부를 사용해 의료진을 위한 개인 보호 장비(PPE)를 생산하기 위해 샌드빅 코로만트의 금속 가공 전문성과 3D프린팅 능력을 재배치하고 있다. 일부 업체에서는 이미 3D프린팅 기술을 이용해 보안면을 생산하고 있다. 그러나 3D프린터는 보통 한 번에 하나의 CAD 파일만 프린팅할 수 있기에 생산성이 낮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샌드빅 코로만트
[첨단 헬로티]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는 전국 학생을 대상으로 Solid Edge 엔지니어링 디자인 공모전 2019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대학부문과 초중고 부분 2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대학부문에는 대학생, 대학원생 및 직업전문학교 학생, 초중고 부문에는 초·중·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는 전국 학생을 대상으로 Solid Edge 엔지니어링 디자인 공모전 2019를 개최한다. 학생들의 ICT 소프트웨어 역량 확보와 관련 교육이 중요해짐에 따라 지멘스는 학생들의 엔지니어링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들이 자신의 3D모델링 역량을 표현하며, 이를 대외적으로 검증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공모전을 마련했다. 공모전 참여 신청 및 작품 접수는 7월 1일(월)부터 10월 12일(일)까지며 등록 페이지에서 참여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신청서를 작성하면, 메일을 통해 학생용 버전 Solid Edge 다운로드 링크 및 관련 교육 자료, 공모전 소식을 정기적으로 받아볼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의 컨셉은 'Solid Edge로 여러분의 디자인 상상력을 마음껏 펼쳐 보세요!'
[첨단 헬로티] 제조 서비스 기업 스와니(SWANY)는 디지털 몰드 기술 개발로 금형 및 3D프린팅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스와니는 제조 서비스 기업으로 현장 경험이 풍부한 기술자가 3D데이터를 구사헤 제품 개발, 수탁 설계, 시제품 제조, 소 Lot 부품 제조 업무를 수행한다. 스와니는 최신 기술과 설비를 적극적으로 수용해 시장의 요구에 부합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스와니는 나가노 현 이나시에 본사를 둔 제품 설계 개발 회사다. 국내에서는 휴대폰, 3D 비주얼 솔루션, 반도체 등을 주요 사업으로 다루는 세림테크가 스와니의 공식 파트너사로서 협업을 진행 중이다. 스와니는 1970년에 전자기기 제조업으로 설립했으나 2010년에 제품 설계 회사로서 사업을 전환했다. 스와니는 최신 3D프린터와 3D모델링 기술로 제품 설계, 양산화를 일관되게 지원하는 기업으로서 꾸준한 실적을 내며 사업을 급속히 확대하고 있다. ▲스와니는 최신 3D프린터와 3D모델링 기술로 제품 설계, 양산화를 일관되게 지원하며 사업을 급속히 확대하고 있다. 스와니가 진행하는 사업은 다음과 같다. ▲고객 니즈에 의한 최적의 제품 수탁 설계, 부품 3D 데이터를 제안·제공하는 사
[첨단 헬로티] 트림블 스마트 건설 전략 발표 등 20개 세션 구성, 스케치업 3D 활용 성공사례 소개 트림블 빌딩 솔루션 '스케치업(SketchUp)'의 국내 공급사인 빌딩포인트 코리아는 오는 6월 5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3D 베이스캠프 서울 2019'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에서는 국내외 스케치업 사용자와 각 분야별 전문가가 한 자리에 모여 3D 활용 성공사례부터 3D 관련 최신 기술과 동향을 공유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3D 베이스캠프 서울 2019'는 미국, 일본, 호주, 폴란드 등 전세계 주요 국가에서 열리는 스케치업 사용자 글로벌 컨퍼런스로, 스케치업 사용자들이 만나 3D 프로젝트의 작업, 협업 등을 서로 배우고 최신 솔루션과 다양한 분야에서의 성공사례를 공유한다. 특히, 올해 참석자가 최대 규모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국내 3D 모델링 산업에 새로운 동력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빌딩포인트 코리아는 오는 6월 5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3D 베이스캠프 서울 2019'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를 위해 두 명의 글로벌 인플루엔서가 방한해 기조연설을 맡는다. 지난 13년 넘는 기간 동안 스케치업을 연구해오면서, 스케치업을 세
[첨단 헬로티] 의료 3D CAD와 VR ×AR×MR 기반 수술 시뮬레이터 개발 기업 (주)리얼디멘션이 정형 및 재활 분야 3D 프린팅 보조기 설계 전용 CAD 솔루션 '메디에이스3D v1'를 출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ICT 기반의 의료용 3D 프린팅 응용 SW 플랫폼 및 서비스 기술 개발' 과제의 성과로 개발된 메디에이스3D는 3D프린팅을 활용한 개인 맞춤형 정형×재활 보조기 설계 및 제작을 위한 전용 CAD 솔루션이다. ▲메디에이스3D 하지보조기 3D 설계 모델 상지 보조기와 하지 보조기 설계 전용 제품을 출시한 리얼디멘션은 기존 수작업 위주 보조기 제작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컨설팅 및 시스템 구축 지원, 의료기관의 환자 맞춤 서비스 지원에 힘쓰는 동시에 향후 두상 보조기, 인솔, 척추 보조기 설계를 위한 솔루션을 추가한 메디에이스3D V2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메디에이스3D v1은 환자 및 장애인의 상지 또는 하지 3D 스캔 데이터와 의사의 처방을 기반으로 한다. 개인 맞춤형 3D 프린팅 보조기 제작을 위해 템플릿 디자인 특허 기술을 적용해 3D 설계 모델을 자동으로 설계하고, 다양한 편집 및
[첨단 헬로티] 전문 3D모델링, 페인팅, 애니메이션 및 렌더링 솔루션 개발 기업인 맥슨(MAXON)은 핵심 3D프로페셔널 애플리케이션 시네마 4D에 사용되는 자사의 '모그래프(MoGraph)' 모듈이 영화예술과학 아카데미(Academy of Motion Picture Arts and Sciences)로부터 기술공로상(Technical Achievement Award), 아카데미 인증)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맥슨의 수석 설계사이자 상 수상자인 퍼-앤더스 에드워즈(Per-Anders Edwards)가 지난 9일 비벌리힐스의 비벌리 윌셔에서 열린 연례 과학기술상(Sci-Tech Awards) 시상식에서 이 상을 받았다. 아카데미의 과학기술상은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고 혁신하여 영화의 발전에 의미 있고 지속적으로 기여한 남녀 개인과 기업에 수여하는 상이다. 컴퓨터 그래픽분야 혁신자인 에드워즈는 맥슨에서 시네마4D의 유명한 모션 그래픽 작업흐름을 개발하고 설계하는 소프트웨어 아키텍트 겸 수석 개발자 및 설계자이다. 에드워즈는 모션 그래픽 디자이너가 영화에서 타이틀 디자인과 가상적 사용자 인터페이스에 사용하는 동영상 3D그래픽을 제작할 수 있게 하는 빠르고 비파괴적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