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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쏘시스템, ‘다온다 프로그램 2기’ 개최...다양한 혜택 제공

제조 분야 우수 창업기업 지원...육, 컨설팅, 마케팅, 글로벌 네트워킹, 소프트웨어 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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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티 함수미 기자 |

 

 

다쏘시스템이 '다온다 2기 프로그램의 커뮤니티 밋업'을 개최했다. 이번 다온다 2기 프로그램에는 총 3개 부문, 국내 20개 기업이 선정됐다.

 

다온다 프로그램은 제조 분야의 유망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국내 창업기업의 사업 안정화와 성장 지원을 위한 협력 프로그램이다.

 

‘다온다(Dassault On 多 K-Startup)’는 국내 많은(多) 스타트업이 다쏘시스템(Da)와 협력을 시작(On)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 프로그램에 우수한 창업기업이 ‘다온다’라는 상징적인 의미도 담고 있다.

 

다온다 프로그램의 선정 부문은 다쏘시스템이 제공하는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내의 데이터관리, 시각화 및 3D모델링 및 엔지니어링 솔루션인 카티아/솔리드웍스, 시뮬레이션 솔루션 시뮬리아, 생명과학 솔루션 바이오비아다.

 

다쏘시스템은 2기 프로그램 선정 기업에 교육, 컨설팅, 마케팅, 글로벌 네트워킹, 소프트웨어 지원 등을 비롯해 다쏘시스템 메이커 스페이스 등을 통해 시제품 제작을 위한 가상 시뮬레이션 기반의 실제 제조 환경을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다쏘시스템 및 다쏘시스템 파트너사가 참여하는 정부 지원 과제에 대해 공동 제안 및 참여 기회도 제공된다.

 

다쏘시스템코리아 조영빈 대표이사는 “다쏘시스템은 지난 1월 중소벤처기업부와 공동으로 제조 분야의 유망한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기업들의 사업 안정화와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온다 프로그램을 출범했으며, 1기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기업 30개사의 초기 비즈니스의 성공적인 안착과 성장 지원에 집중해 왔다”고 말했다.

 

덧붙여 “다쏘시스템은 2기 프로그램을 지속적해서 전개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잠재력을 가진 우수한 국내 기업들에 앞으로 더 많은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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