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오라클이 오라클 퓨전 클라우드 HCM(Human Capital Management, 인적자원관리)을 기반으로한 오라클 저니(Oracle Journeys) 신규 플랫폼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오라클 저니 런치패드 기능(출처 : 오라클) 오라클 저니를 통해 기업들은 자사의 직원들에게 모든 종류의 업무 분야의 복잡한 과제들을 탐색할 수 있는 단일 창구를 제공할 수 있다. 특히 기업의 인사관리(HR) 부서는 입사, 출산, 회사 사무실로의 복귀, 신제품 출시, 경력 향상 등과 같이 직원들의 사적인 삶과 업무 영역 전반에서 직원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는 맞춤형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생성하고, 조율 및 지원함으로써 직원 경험을 개선할 수 있게 됐다고 오라클은 밝혔다. 크리스 레온(Chris Leone) 오라클 클라우드 HCM 개발 담당 수석 부사장은 “경력 개발에서 멘토십, 사무실 복귀와 안전한 출장에 이르기까지 커리어 전반을 아우르는 라이프사이클에 대한 지침을 마련해야 한다. 이런 과정에서 새롭게 출시된 오라클 저니를 통해 HR 부서가 전통적인 업무 방식을 뛰어넘는 향상된 가치를 창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고유하고 맞춤화된 직원 경험을 구현할 수
[첨단 헬로티]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제 2기 대학생 앰버서더(홍보대사) ‘유니버시티 앰버서더 2020(University Ambassador 2020)’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유니버시티 앰버서더는 한국 지사가 직접 기획하고 진행하는 밀레니얼 대상 참여 프로그램이다. ▲ SE아카데미 강의를 듣고있는 유니버시티 앰버서더 1기의 모습. (사진 : 슈나이더일렉트릭) 이 프로그램은 미래의 인재이자 주역인 대학생들에게 4차 산업혁명 트렌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다양한 스토리로 대중들에게 전하는 비전을 실현하고자 기획됐다. 모집 대상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대학교 재/휴학생이다. IoT를 비롯한 스마트에너지, 신재생에너지, 스마트팩토리 등 최신 테크에 관심이 많거나 참신한 콘텐츠 제작에 자신 있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정된 슈나이더일렉트릭 유니버시티 앰버서더 2기는 3월부터 8월까지 총 6개월간 활동을 이어가며,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스마트 공장을 직접 견학하고, 오는 6월 18일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ls
[첨단 헬로티] 페이스북은 이용자들이 동영상 콘텐츠를 더욱 쉽게 즐기고 경험할 수 있는 플랫폼 ‘워치(Watch)’를 전 세계 출시한다고 밝혔다. 워치는 2017년 8월 미국에서 처음 선보인 이후 1년 만에 전 세계로 확대 출시되는 것이다. 페이스북은 이용자를 중심으로 이들이 직접 콘텐츠의 방향성을 만들어 나가는 새로운 동영상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워치는 이용자가 자신이 좋아하는 다양한 쇼 프로그램과 영상 크리에이터를 찾아보고, 친구, 팬, 크리에이터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페이스북 이용자들은 지역에 국한없이 다양한 분야의 최신 동영상과 자신이 좋아하는 크리에이터 및 제작자의 최신 소식을 쉽게 접하고, 페이스북 페이지 상의 동영상을 워치에서도 바로 시청하는 등 플랫폼 상에서 영상 콘텐츠를 통해 보다 활발히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게 됐다. ▲플레이리스트(Playlist)의 연애 웹드라마 '한입만' 국내의 경우 이번 출시로 웹 콘텐츠를 지향하는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파트너사들의 페이스북 페이지 콘텐츠를 워치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다. • M2 - 엠투: 엠넷(Mnet)의 디지털 스튜디오로, BTS, 세븐틴, 트와이스,
성공한 골든 크리에이터들의 선견지명 2015년 1월 언론보도에 의하면 민간 우주개발업체 스페이스X사와 전기자동차 업체인 테슬라모터스의 CEO인 엘론 머스크 회장이 새로운 비즈니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그 새로운 사업은 ‘지구저궤도 위성 인터넷 서비스 사업’으로서 향후 화성 식민지 개발 계획도 연계할 예정이라고 한다. 엘론 머스크 회장은 남이 하지 않거나 생각지도 못하는 다소 엉뚱하다고 싶을 정도의 사업에 뛰어 들어서 그 사업을 끝내 성공시킴으로써 큰 부를 창출한 어찌 보면 괴짜 CEO이다.그런데 그는 나름대로 사업에 대한 선견지명적인 안목을 갖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보통 사람들은 생각도 하지 못하는 사업을 추진하여 대부분 성공시켰기 때문이다. 지금은 잘 알려진 전자결제 서비스인 Paypal의 전신으로서 온라인 결제 서비스 회사인 X.com을 설립하여 성공을 거둔 것이나, 우주여행을 위한 로켓을 저렴한 가격으로 만들고 싶다는 비전으로 세운 스페이스X사의 사업도 성공을 거두고 있다. 최신 보도에 의하면 구글은 스페이스X에 10억달러(약 1조 786억원)를 투자하기로 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