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레드햇, 쿠버네티스 네이티브 통합 개발 환경 선보여
[첨단 헬로티] 글로벌 오픈소스 솔루션 기업 레드햇이 개발팀의 원활한 협업을 지원하는 쿠버네티스 네이티브이자, 브라우저에 기반한 개발 환경인 레드햇 코드레디 워크스페이스(CodeReady Workspaces)를 공식 출시한다고 15일 발표했다. 오픈소스 이클립스 체(Eclipse Che) 통합 개발 환경(IDE, Integrated Development Environment) 프로젝트에 기반한 코드레디 워크스페이스는 레드햇 오픈시프트(Red Hat OpenShift) 및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Red Hat Enterprise Linux)에 최적화됐다. 코드레디 워크스페이스는 기업 내 개발팀이 컨테이너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코드화, 구축, 테스트, 실행 및 디버그하는데 필요한 툴 및 디펜던시를 포함하는 공유 가능한 개발자 환경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레드햇 코드레디 워크스페이스는 쿠버네티스 클러스터 내에서 실행되며, 오픈시프트 포드(pod)와 컨테이너 내 개발자의 코드, 디펜던시 및 아티팩트(artifacts)를 관리하는 최초의 통합 개발 환경이다. 레드햇은 “기존 툴이 테스트 및 배포 최종 단계에서만 쿠버네티스를 활용했다면, 코드레디 워크스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