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이코텍, 제한된 공간에서 효율적인 ‘케이블 엔트리 플레이트’ 출시
[첨단 헬로티 = 김동원 기자] 독일 케이블 엔트리 시스템 기업 이코텍(Icotek)이 제한된 공간에 많은 케이블을 안전한 방법으로 설치할 수 있는 케이블 엔트리 플레이트 ‘KEL-DOU’를 선보였다. 또한, 이 기업은 부스바 및 플레이트 모서리에 설치할 수 있는 SKL 실드 클램프를 출시하며 관련 제품군을 추가적으로 확대했다. ▲ 이코텍은 케이블 엔트리 플레이트 ‘KEL-DOU’를 선보였다. (사진 : 이코텍) 케이블 엔트리 플레이트 ‘KEL-DOU’ 개발 이코텍은 일반 케이블용으로 높은 케이블 고정력으로 쉽고 안전한 설치가 가능하며, 제한된 공간에 많은 케이블을 설치할 수 있는 KEL-DPU 모델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케이블 엔트리 플레이트의 재질은 포장 및 식품 산업에 위생적으로 요구되는 ECOLAVB 인증을 획득했다. 플라스틱 프레임 외부는 엘라스토머가 성형돼 있어 안정성이 높고, 매끄러운 표면에는 먼지가 쌓이지 않는다. 프레임의 후면은 케이블 삽입 홀마다 원뿔 형태로 돌출돼 있어 IP66/IP68/UL Type 4x의 높은 밀봉력과 고정력을 제공한다. 직경 3.2~6.3mm의 케이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