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2019년 말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수많은 감염자와 사망자 등 피해자가 속출했다. 이에 최근 국내 여러 유전자 검사방식(RT-PCR)의 진단키트 제조사가 전 세계로 수출되고 있다. ▲캐리마 3D프린터로 제작한 비인두 면봉 진단에 필요한 검체 채취용 면봉(Nasopharyngeal swab)은 하루 수백만 명을 검사해야 하는 미국내에서도 수급이 어려워 USF Health & New York’s Northwell Health 팀은 COVID-19 검체 채취용 면봉(이하 면봉) 제작을 위한 대안을 마련, 프로토타입 디자인을 개발했다. 3D프린팅으로 출력된 면봉은 그 디자인에 따라 기존 면봉에 비해 코로나 바이러스를 포집하는데 더 효율적일 수 있다. 이어서 임상시험과 검증을 완료해 광중합 3D프린팅(DLP-SLA)을 이용한 생산에 들어갔다. 캐리마는 코로나19 팬데믹에 대응하고자 3D프린팅을 활용한 비인두 면봉 및 안면 보호대(Face Shield) 제작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캐리마의 파트너사인 Tethon3D는 미국내에서 일 평균 1만5천 개의 프린팅 면봉을 생산하고 있으며, 그 수량을 일 2만5천 개까지 늘
[첨단 헬로티] 국내 업계 최초 ‘데스크톱형 세라믹 3D프린터’와 세라믹 소재 2종 함께 선보여 3D프린터 전문 제조 기업 캐리마는 11월 13일(수)부터 15일(금)까지 코엑스 C홀에서 열리는 ‘제4회 한국국제세라믹산업전(KOCEM 2019, 이하 세라믹산업전)’에 참가한다. ▲캐리마의 데스크톱형 세라믹 3D프린터, IM-C 캐리마는 이번 세라믹산업전에서 새롭게 출시한 데스크톱형 세라믹 3D프린터인 ‘IM-C’를 선보인다. 전시 방문자는 캐리마 부스에서 진행되는 ‘캐리마 세라믹 3D프린터 시연회’를 통해 신제품의 실제 작동 모습과 출력 품질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재 국내 시장에서 판매되는 외산의 세라믹 3D프린터와 소재는 대부분 산업용으로 분류돼 고가의 가격이 유지되고 있을 뿐 아니라 해외에서 수입하는 장비와 소재는 서비스와 유지보수 측면에서도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된다. 캐리마의 신제품은 기존에 고가로 책정돼 특정 전문 분야에서만 사용하던 장비를 연구소, 기관, 대학교 및 일선 기업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상용화 한 국내 최초 데스크톱형 세라믹 3D프린터다. 캐리마
[첨단 헬로티] 정밀한 시제품 제작이 가능한 최고 품질의 산업용 3D프린터 3D프린팅 토탈솔루션기업 캐리마가 SLA 3D프린터 제조사 프로토팹과 제휴해 국내 시장에 SLA 대형 3D프린터를 출시한다. 최근 목업(Mock-up)을 대신해 정밀한 시제품 제작이 가능한 대형 3D프린터 시장의 수요를 맞추기 위함이다. 캐리마가 공급하는 프로토팹의 산업용 3D프린터는 뛰어난 표면 조도와 정밀도를 자랑하는 SLA(Stereolithography Apparatus, 광경화 조형)방식으로 대형 사이즈의 제작물을 오차 없이(±0.1%, 100*100*100mm 이상 크기 기준) 제작한다. ▲캐리마가 선보이는 산업용 대형 3D Printer SLA600과 SLA300 SLA 방식은 액체 상태의 광경화성 수지가 담긴 수조(Vat) 안에 레이저 빔을 투사해 조형하는 3D Printing 방식이다. 수조 안에 있는 조형물이 한 층씩 만들어질 때마다 수조가 층 두께만큼 하강하고 다시 조사해 조형한다. 이때 리코터(Recoater)의 수평 날에 의해 광경화성 수지의 표면 평탄화와 재료 코팅이 이뤄진다. 이번에 선보이는 캐리마의 SLA 3D Printer Series는 SL
[첨단 헬로티] 지난 6월, 일산 킨텍스에서 세계 최대 3D프린팅 전문 전시회인 인사이드 3D프린팅이 개최됐다. 올해로 6회 차를 맞은 인사이드 3D프린팅에서는 다수의 국내 3D프린팅 기업이 참가해 자사의 기술력을 뽐냈다. 이에 국내 참가기업의 3D프린팅 기술 및 사업 현황을 비롯해 국내 3D프린팅 시장의 동향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사업 영역 확장과 기술 발전에 매진하다 인사이드 3D프린팅 2019에 참가한 2D&3D 전문기업 신도리코는 최근 다수의 기관과 업무협약(MOU) 체결로 활발하게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지난 5월, 신도리코는 한봄고등학교와 3D프린팅 전문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봄고등학교는 경기도 수원시 소재의 특성화고등학교로, 직업계고 재구조화 사업에 선정돼 2020년부터 스마트제어과, 시각디자인과 등의 학과를 운영할 예정이다. 신도리코는 한봄고등학교 내 3D프린팅 교육실 구축을 위한 컨설팅을 제공함으로써 4차 산업 유망 학과인 스마트제어과의 3D프린팅 교육 환경 제공 및 전문 인력 양성에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봄고등학교 외에도 신도리코는 인천미래생활고, 인천정보산업고, 한양대, 한국교통대 등과 산학협력을 위
[첨단 헬로티] 세계 최고 권위의 글로벌 3D프린팅 분야 최신 트렌드를 만나볼 인사이드3D프린팅 컨퍼런스&엑스포(이하 인사이드3D프린팅)가 26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에서 참가한 3D프린팅 제조 기업 캐리마는 캐리마는 새롭게 출시한 보급형 DLP 3D프린터인 ‘EM’과 산업용 3D프린터인 ‘TM 4K’를 공개했다. 출시 기념으로 캐리마 전시부스에서 한정된 수량으로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보급형 DLP 3D프린터 EM은 인체에 무해한 소재와 무알콜의 친환경 세척제를 사용해 한정된 공간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높은 내구성의 엔진을 장착했기에 LCD 3D프린터에서 발생하는 잦은 패널 교체가 없는 점이 특징이다. 4K UHD엔진을 탑재한 산업용 3D프린터 TM 4K는 빛으로 원료를 경화시키는 DLP(Digital Light Processing) 방식의 장점을 극대화했다. 정밀도를 높이면서 조형할 수 있는 빌드 사이즈를 키웠기에 대형 팔찌와 목걸이 체인 모델 등 출력이 가능해졌다. ▲3D프린터 EM을 비롯해 캐리마가 자체 개발한 3D프린터 모델 한편, 28일까지 총 3일간 열릴 인사이드3
[첨단 헬로티] 업계 선도기업 컨소시엄 구성해 국내 최초로 메디컬 분야 전문 교육 시행하기로 캐드‧3D프린팅 소프트웨어 개발사인 인텔리코리아는 의료 ‧ 바이오 분야의 3D프린팅 전문교육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의료 및 3D프린팅 분야의 선도기업(메디컬아이피, 인텔리코리아, 더트루바인, 매경비즈, 류진랩, 캐리마 이상 6개사)은 컨소시엄을 구성해 7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인텔리코리아 3D프린팅교육센터에서 의료‧바이오(Medical ‧ BIO) 분야에 특화된 3D프린팅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인텔리코리아는 의료 ‧ 바이오 분야의 3D프린팅 전문교육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금번 의료‧바이오를 위한 3D프린팅 1차 교육과정은 의료지식의 기본인 인체해부학을 비롯해 인체 데이터를 추출하기 위한 Segmentation(분할), 3D 데이터를 출력하기 위한 Slicing(슬라이싱), 3D프린터로 제품출력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으로 구성돼 있어 의료‧바이오 3D프린팅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 의료 ‧ 바이오 3D프린팅 교육과정을 통해
캐리마는 지난 30년간 축적된 광학 관련 기술을 기반으로 국내 최초의 산업용 DLP 3D프린터와 수지를 개발하여 3D프린팅 분야의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연구지 Wohlers Report에 한국 대표기업으로 소개되는 등 그 우수성과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그 기술력을 비탕으로 현재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 독일 등 3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그리고 시제품 출력 서비스와 3D프린터 사용을 쉽게 하기 위한 제어 프로그램 및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김정아 기자 (prmoed@hellot.net)
DP 110은 캐리마가 새롭게 출시한 보급형 데스크탑형 3D프린터이다. 독자 개발한 VAT로 안정적인 출력이 가능하고, 기존 3D프린터에 비해 비용과 기계 사이즈를 획기적으로 줄였다. 기존 산업용 3D프린터 가격의 1/7로 저렴하며, 가격대비 매끄러운 표면 처리와 세세하게 묘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간단한 장비 구조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김연주 기자 (npnted@hellot.net)
캐리마가 새롭게 출시한 보급형 데스크탑형 3D프린터 DP 110이다. 독자 개발한 VAT로 안정적인 출력이 가능하고, 비용과 기계 사이즈를 획기적으로 줄였다. 기존 산업용 3D프린터 가격의 1/7로 저렴하며, 가격대비 매끄러운 표면 및 세세하게 묘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간단한 장비 구조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김정아 기자 (prmoed@hellot.net)
캐리마가 새롭게 출시한 보급형 데스크탑형 3D프린터 DP 110이다. 독자적으로 개발한 VAT로 안정적인 출력이 가능하고, 가격과 기계 사이즈를 획기적으로 줄였다. DLP 방식의 DP 110은 기존 산업용 3D프린터에 비해 가격이 1/7로 저렴하며, 가격 대비 매끄러운 표면과 세세하게 묘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간단한 장비 구조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김정아 기자(prmoed@hellot.net)
캐리마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3D프린팅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 DLP 3D프린터 제조 전문기업이다. 1983년 사진현상기 사업으로 시작해 32년간 광학기기 전문기업으로 입지를 다져왔으며, 캐리마의 디지털 광학기술과 노하우를 총동원해 2009년 국내 처음으로 산업용 3D프린터 Master를 개발했다. 2015년에는 처음으로 보급형 3D프린터를 출시했고 2013년 ‘산업융합선도기업’ 20개 기업에 선정됐으며, 인정받는 중소기업으로 현재 전세계 7개국 현지 대리점과 25개 국가에 수출을 하고 있다. 데스크탑 DLP 3D프린터 DP 110 DP 110은 독자 개발한 VAT 개발로 안정적으로 출력이 가능하며, 비용과 기계 사이즈를 획기적으로 줄였다. LP 방식의 신형 3D프린터 DP 110은 캐리마의 기존 산업용 3D프린터 가격에 비해 1/7로 줄어들었으며, 기계 사이즈도 대폭 축소됐다. 가격대비 매끄러운 표면 및 세세하게 묘사를 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새로운 슬라이싱 프로그램인 캐리마 슬라이서는 서포트 장착 및 슬라이싱 기능을 겸비했고, 무료로 제공이 가능해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이전에는 캐리마에서 제공되는 노트북 및 슬라이싱
캐리마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3D프린팅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 DLP 3D프린터 제조 전문기업이다. 1983년 사진현상기 사업으로 시작해 32년간 광학기기 전문기업으로 입지를 다져왔으며, 캐리마의 디지털 광학기술과 노하우를 총동원해 2009년 국내 처음으로 산업용 3D프린터 Master를 개발했다. 2013년 ‘산업융합선도기업’ 20개 기업에 선정됐으며, 2015년에는 처음으로 보급형 3D프린터를 출시했고 인정받는 중소기업으로 현재 전세계 7개국 현지 대리점과 25개 국가에 수출하고 있다. 또한 캐리마는 다양한 프린터 재료도 자체 개발하고 있다. 3D프린터 재료는 불투명 소재로 교육기관, 디자인, 제조, 건축 외 다양한 용도로 사용 가능하며, 해상도가 좋은 엔진의 탑재로 정밀한 출력물을 얻을 수 있다. 손쉬운 후처리 및 후가공으로 원하는 조형물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데스크탑 DLP 3D프린터 DP 110 캐리마가 DP 110이라는 이름의 새로운 보급형 3D 프린터를 출시했다. 독자 개발한 VAT로 안정적인 출력이 가능하며, 비용과 기계 사이즈를 획기적으로 줄였다. DLP 방식의 신형 3D프린터 DP 110은 캐리마의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