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제2회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19)’이 오는 17일(수)부터 19일(금)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국제인공지능대전은 국내외 AI 기업과 기관 150여개사의 참가와 300부스 규모로 열린다. 19일에는 AI가 우리 사회와 산업에 가져올 변화와 영향에 대해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AI Expo Korea Summit 2019’가 ‘AI의 미래, 초연결 사회를 설계한다’란 주제로 개최된다. 이 행사에서는 AI의 적용부터 AI 미래가 인간에게 던지는 의미, AI로 인한 삶과 사회와 산업 혁신 그리고 AI 최신 기술과 플랫폼·솔루션, 비즈니스 모델, 국내외 AI 기업의 비즈니스 전략 및 도입 사례 등에 대해 발표한다. ▲오는 19일, AI가 사회와 산업에 가져올 변화와 영향에 대해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AI Expo Korea Summit 2019’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인터넷신문 테크데일리와 인공지능신문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코엑스 컨퍼런스룸 401호에서 관련 업계 및 단체 등에서 5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
[첨단 헬로티]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4차 산업혁명 대응 국토교통 융・복합 포럼’이 14일 서울 더 케이(The-K) 호텔에서 개최된다. 세계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Big data) 등에 기반을 둔 지능정보화 사회로 급속하게 발전하며 경제, 사회 전반에 걸쳐 혁신적인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특히, 스마트시티, 자율주행차, 드론 등 다양한 분야의 정보와 기술이 어우러져 구현되는 국토교통 기술은 그 특성상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4차 산업혁명을 구현하는 노력이 중요하다. 이에, 국토부는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미래사회 모습을 조망하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국토교통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소통의 장(場)으로서 이번 포럼을 기획했다. 이번 행사에는 국토교통 관계자들은 물론, 전자부품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등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 350여 명이 참여하여 활발한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Smart beyond Digital’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① 4차 산업혁명 시대 교통정책 변화, ]
ⓒGetty images Bank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제4회 임베디드 소프트웨어(SW) & 산업융합기술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내장형 소프트웨어 산업 및 산업 간 융합 촉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는 초연결사회에서의 내장형 소프트웨어와 정보기술(IT)융합 기술의 중요성 및 다양한 산업에서의 융합기술 동향을 살펴보고, 미래 기술 개발 방향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이번 컨퍼런스는 크게 '지능화(Intelligence)', ‘네트워크화(Mesh-Network)’, ‘융합화(Convergence)’의 세 가지 주제 아래, 총 6개의 세션으로 구성되어 각 세션별로 산·학·연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특히, 이용덕 엔비디아(NVIDIA) 지사장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정보기술·소프트웨어(IT·SW) 융합 트렌드’를 주제로, 실제 산업 현장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가상현실, 인공지능, 자율주행차 등 최신 내장형 소프트웨어 및 정보기술(IT)융합 기술 동향을 전했다. 산업부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