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엔비디아, 로보틱스 개발 위한 젯슨 자비에와 아이작 로보틱스 SW 발표
[첨단 헬로티] 엔비디아는 제조, 물류, 농업, 건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공지능을 지닌 차세대 오토노머스 머신 개발의 혁신적인 플랫폼 역할을 할 엔비디아 아이작(NVIDIA Isaac)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엔비디아 아이작은 새로운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가상 환경에서의 로봇 시뮬레이터가 포함된 차세대 로보틱스 개발 플랫폼이다.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리고 있는 컴퓨텍스 2018 시작과 함께 차세대 로보틱스 개발 플랫폼을 발표한 엔비디아 젠슨 황 CEO는 현재 AI는 가장 파워풀한 기술의 방향이라고 강조하면서, “그 첫번째 단계로 많은 산업에서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새로운 수준의 소프트웨어 자동화가 이루어지고 다음으로 AI는 센서, 액추에이터(Actuator)와 결합해 차세대 오토노머스 머신의 두뇌가 된다. 언젠가는 제조, 홈 딜리버리, 창고 물류 등에 수십 억대의 인텔리전트 머신들이 등장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엔비디아 아이작 젯슨 자비에(Jetson Xavier) 엔비디아 아이작의 핵심인 젯슨 자비에(Jetson Xavier)는 세계 최초로 로보틱스를 위해 설계된 컴퓨터이다. 90 억 개가 넘는 트랜지스터와 함께 백열 전구의 1/3 전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