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씨게이트 테크놀로지가 스토리지 허브 역할을 할 수 있는 새로운 외장하드 제품 ‘씨게이트 백업플러스 허브(Seagate Backup Plus Hub)’를 출시했다. 많은 경우, 데이터는 여러 대의 기기와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분산되어 있다. 그리고 각 가정의 모바일 기기 대수는 하루가 다르게 증가한다. 이렇게 늘어나는 기기의 수는 곧 더 많은 데이터는 물론 더 많은 USB 연결 포인트가 필요하게됨을 뜻한다. 하지만 최근 출시되는 개인용 컴퓨터 설계는 USB 포트를 점점 더 줄이는 추세다. 이러한 경향은 외장 하드와 함께 가장 흔히 구매하는 것이 USB 허브인 것에서도 알 수 있다. 씨게이트 백업플러스 허브는 이러한 최신 경향을 반영해 단순한 외장하드가 아니라, 모든 디지털 기기의 데이터를 한군데로 정리할 수 있는 백업 스토리지 허브라는 게 업체 설명이다. 최대 8TB의 용량인 ‘백업플러스 허브’에는 두 개의 USB 3.0 포트가 내장되어 있는데, 컴퓨터를 켜지 않더라도 여기에 핸드폰, 태블릿, 카메라, 피트니스 트래커 등의 모바일 기기를 연결해 충전이 가능하다. 또한 이 USB 포트에 또 다른 외장하드나 모바
칸비오 커넥트2는 500GB부터 최대 3TB 용량을 제공, 전작의 최대 용량 2TB보다 콘텐츠 저장 용량이 50% 향상됐다. 돌발적 충격이 가해지면 내장된 충격 센서가 동작해 저장된 데이터를 안전하게 지켜 주며, 램프로드 기술을 채택해 디스크 마모를 감소시켜 플래터의 수명을 높여 준다. 도시바코퍼레이션 ☎+81-3-3457-3370 www.toshiba.co.jp/index.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