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특허청은 4차 산업 신기술에 중점을 두고 미래를 주도할 혁신인재 발굴을 위해 4월 19일부터 6월 7일까지 '2021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이하 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출처 : 특허청 이번 대회는 개인 또는 팀(3명 이내)을 구성한 국내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기업 연구기관이 출제한 기술주제에 대해 대학(원)생이 우수 아이디어를 제시하면 기업이 채택하여 활용하는 대회다. 분야는 '발명 사업화 부문'과 '특허전략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발명사업화 부문은 기업·연구소가 보유한 특허 기술을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구체적인 사업화 전략을 수립하는 부문이고, 특허 전략 부문은 기업·연구소가 제시한 기술주제의 핵심 특허와 R&D 전략을 도출하는 부문이다. 대회에는 삼성전자, 한미약품, 현대자동차, SK하이닉스,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총 29개 기관이 참여해 40개 문제(발명사업화 부문 9문제, 특허전략 부문 31문제)를 출제한다. 특히, 올해는 4차 산업혁명 관련 미래 유망기술인 자율주행, 가상현실 등에 대한 문제가 중점적으로 출제돼, 미래
[헬로티] 최신 글로벌 기술 트랜드를 중심으로 한 창의적인 콘텐츠 기획 및 운영 직무 경험의 기회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제 3기 대학생 홍보대사 ‘유니버시티 앰버서더 2021(University Ambassador 2021)’를 2월 5일(금)까지 모집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익산 스마트팩토리에 방문한 유니버시티 앰버서더 2기 학생들 올해 3회를 맞이하는 유니버시티 앰버서더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한국 지사에서 운영, 기획하는 유니버시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대학생들에게 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크리에이티브 역량 강화와 글로벌 기술, 마케팅 업무 체험에 초점을 두고 기획됐다. 전공에 관계없이 스마트에너지, 스마트빌딩, 스마트팩토리, 탄소중립, 지속가능성 등 최근 주목받는 글로벌 기술 트랜드에 관심이 많거나, 참신한 콘텐츠 기획, 제작 및 유튜브, 페이스북을 비롯한 소셜 미디어 운영에 자신 있는 재·휴학생을 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3기 엠버서더는 '우리 모두의 삶이 언제 어디서나 연결돼 있도록 하는(Life Is On)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기술을 만들어 간다'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브랜드 슬로건 ‘라
[첨단 헬로티] 알키미스트만을 위한 사업 신설, 2020년 118억 원 지원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지난 29일(수) 기존의 한계를 극복하고 미래 산업을 변화시킬 수 있는 도전적·혁신적 연구 확대를 위해 ‘알키미스트(Alchemist) 프로젝트’의 ‘20년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그랜드챌린지위원회 2기 출범식을 개최했다. ▲2020년 알키미스트 프로젝트는 특정 분야 제한 없이 폭넓은 과제 발굴을 위해 알키미스트만을 위한 사업을 신설했다. 알키미스트 프로젝트는 성공을 조건으로 하는 기존 R&D틀을 벗어나 파괴적 잠재력을 가진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과제다. 산업부는 지난해 3월 알키미스트 프로젝트 추진계획 발표 이후, 과제 수행기관 선정을 위해 당해 8월 대국민 대상으로 발표회를 진행하고 공개 평가를 통해 과제별 3개의 연구 수행기관을 선정했다. 2020년 알키미스트 프로젝트는 특정 분야에 대한 제한 없이 보다 폭넓은 과제 발굴을 위해 알키미스트만을 위한 사업을 신설했고, 10개의 테마와 테마에 해당되는 60개 내외 과제를 선정해 올해 118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경쟁형 연구, 중장기
[첨단 헬로티] 한국3D프린팅서비스협회는 지난 23일(월)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송희경 의원 주최로 제10회 창의메이커스 필드 ‘4차 산업혁명시대 3D프린팅 & SW활용 아이디어톤(이하 아이디어톤)’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3D프린팅·SW활용 아이디어톤 행사 부스 전경 이번 행사는 대학의 3D프린팅과 SW를 활용한 기술 교육 현황과 학생들의 SW 활용 기술의 깊이를 확인하고, 신기술 융합, 산업 아이디어 실현, 청년 창업 아이템 발굴 등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전국의 대학생, 중고생 200여명과 관계자가 모여 자리를 빛냈다. 아이디어톤은 대학(원)생과 지도교수가 함께 팀을 이뤄 참여하는 것이 특징으로 출품한 작품 150여개를 심사했으며 이 가운데 총 40여 팀을 우수작으로 선정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송희경 국회의원상은 '토퍼 키오스크 UX디자인 관광상품 출력 자동화 시스템(동명대학교)'과 '스마트 버스 정류장 시스템(일산대진고)'이 수상했다. 창의 아이디어 부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은 완구용 드론을 AI소프트웨어와 제스처 기반의 제어시스템을 활용한 군집
[첨단 헬로티] 로보링크(대표 이현종)가 ‘제1회 코드론 창작 콘테스트’를 10일부터 19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로보링크의 코드론 제품을 활용해 미션 등을 수행하는 모습을 UCC 영상으로 제작해 아이디어를 겨루는 대회다. 금상(1팀)과 은상(1팀) 수상자에게는 각 100만과 50만원의 상금이, 동상(3팀)과 장려상(10팀) 수상자에게는 주미 세트와 문화상품권이 수요된다. 코드론 대회는 코딩으로 자율 미션을 수행하는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R-Biz 대회’와 ‘올림피아드 대회’, 각 시군별 학교 등에서 진행한 다양한 미션 챌린지 등이 있었지만, 이번처럼 온라인 콘테스트로 진행되는 것은 처음이다. 로보링크는 즐기면서 드론과 코딩을 배우는 코드론 사업의 확장과 더불어 4차 산업 사회에 필요한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데 동참하기 위해 이번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로보링크 관계자는 “최신 모델인 코드론Ⅱ는 DIY 형태로 되어있어 각종 센서를 탈부착해 IoT 기능을 활용한 미세먼지 측정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연출할 수 있다”며 “코딩으로 주행해서 볼링 핀을 쓰
[첨단 헬로티]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 임상경 상임감사와 감사실은 지난 12월 18일 본사 5층 대회의실에서 ‘2018 반부패·청렴 아이디어 및 BSC 우수부서 포상’ 시상식을 가졌다. 반부패·청렴 아이디어 공모 제안은 한국에너지공단의 청렴도 향상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10월 공단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번 공모에서는 아이디어 부문 43건, 표어·슬로건 부문 234건이 접수됐다. 공단 직급별 대표로 구성된 청렴소통단과 반부패 청렴 분야의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청렴옴부즈만 평가를 거쳐 우수 아이디어 4건과 우수 표어, 슬로건 6건을 각각 선정했다. 아이디어 부문은 실현성, 부패취약분야 개선효과 및 제안발굴의 노력을 기준으로 평가했으며, 표어, 슬로건은 완성도, 적용성, 청렴성, 창의성을 기준으로 심사했다. 선정된 제안은 평가점수에 따라 대상, 우수, 장려로 나누어 포상하고 상금을 수여했다. 아이디어 부문의 대상은 ‘시험용 연료의 부정사용 방지를 위한 주유 관리시스템을 구축’(수송에너지실 주원현 외 2명)이며, 표어,슬로건 부문의 대상은 ‘청렴한 KEA
[첨단 헬로티]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 이하 서부발전)은 9월 5일 ‘자원순환사업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부발전은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발전소 부산물 및 폐기물 재활용 사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시행한 바 있다. 공모분야는 ▲ 발전소 부산물과 폐기물의 고부가 가치화 및 대량 재활용 방안 ▲ 발전소 이외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의 Up-cycling 및 발전소 활용 연계방안 등이었으며, 공모결과 총 28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되어 1·2차 심사를 거쳐 총 12건의 우수 아이디어가 선정됐다. 최우수 아이디어로는 한서대학교 노진욱, 백정연, 김영주 학생팀의 「부산물인 플라이애시를 이용한 3D 프린팅 무기 소재 개발」과 서부발전 손광준 차장이 제안한 「석탄재를 활용한 건축 마감재(도색) 기술 개발」이 선정됐다. 서부발전은 즉시 실행이 가능한 우수 아이디어는 제안자에게 사업화 및 현장적용을 지원하고, 기술개발이 필요한 경우는 자체 심의위원회에 상정하여 연구과제 또는 중소기업 지원과제로 선정하여 기술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다. 서부발전 김경재 기술본부장은
[첨단 헬로티] 관계부처, 13일 IP 마이스터 프로그램 7기 수료 및 시상식 개최 교육부(장관 김상곤)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 특허청(청장 성윤모)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구자열)가 주관하는 직무발명 역량을 갖춘 예비 기술전문가 양성사업(이하, IP Meister Program) 제7기 수료 및 시상식이 13일 대전 KW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IP Meister Program은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들이 창의적인 문제 해결능력과 지식재산 창출역량을 가진 지식 근로자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작년대비 104% 증가한 1,253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되었고, 그 중 우수한 아이디어 50건(팀)을 선정하였다. 선정된 50개팀(135명)은 약 4개월 동안 온라인교육, 지식재산 소양캠프(2회), 전문가가 찾아가는 컨설팅(2회) 등 다양한 교육을 통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여 50건 모두 특허로 출원하였다. 이날 행사는 자신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하여 특허출원까지 한 50개팀(135명) 학생들의 수료식과 함께 부총리겸교육부장관상(2팀),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3팀), 특허청장상(3팀) 등 시상식 및 우수 사례발표
[첨단 헬로티] 한전KDN(사장 임수경)은 지난 10일(월)부터 '에너지ICT 분야 4차 산업혁명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에 들어갔다. 이번 공모전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열어가고, 국민과 소통하는 정부3.0정책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공모 대상은 에너지ICT 분야의 사업 모델, 사업 아이디어(기술 포함) 등이며 ▲에너지신사업 분야 ▲ICT융복합기술 분야로서 심사를 거쳐 8월 말에 우수작을 선정하여 시상을 할 예정이다. 공모 기간은 7월 10일(월)부터 8월 9일(수)까지이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중소기업, 대학, 연구소, 개인 등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신청은 한전KDN 홈페이지에서 지원양식을 내려받아 접수하면 된다. 시상은 최우수상 1개, 우수상 4개로 이뤄지며 총상금은 1,700만원이다. 채택된 우수 아이디어는 구체화 작업을 거쳐 협력사업화와 공동연구과제 추진에 적극 활용된다.